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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해석
무엇이든지 통제하고, 통제 당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간˝이 아닐까. 그 중에서도 인간의 내면세계는 아직 통제 밖에 있는 것은 아닐까. 수많은 종교와 학문들이 인간에 대해 연구하고 통제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렇다할 결과는 없는 듯 하다. 얼마 전 복제인간이 미국에서 출연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지만, 그것이 인간을 통제하는 결과라고는 볼 수 없을 듯 하다. 영원히 나는 나니까. 지금 나는 나이기 위해 꿈을 꾼다. 즉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간다. 하지만 현실은 나의 희망이 내 마음대로 이루어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런데 프로이트는 우리가 꿈을 통해 모든 소망을 충족한다고 말한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접하기 전까지는 꿈에 대해서 ´미신´적으로 많이 이해했다. 티브이의 오락매체를 통해 흔히 우리는 꿈과 전생에 관한 것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전혀 그것과는 상관 없는 세계이다. 프로이트는 꿈을 분석하고 해석하므로 인간의 현실을 분석하고 해석한다. 상처입은 신경증 환자와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프로이트의 해석에 따르면 꿈과 현실은 아주 밀접하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현실에서 겪은 아주 사소한 일까지도 꿈을 그것을 꿈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곧 우리의 잠재의식속(무의식)에 우리가 현실에서 체험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 보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꿈은 그러한 현실에서 체험한 모든 것을 끄집어 내는 잠의 해방꾼이 아니다. 꿈은 잠을 보호한다고 프로이트는 말한다. 꿈은 무의식이 잠재된 것을 충족하려고(특히 성적 욕망, 프로이트는 꿈의 대부분이 성과 관련 있다고 한다. 이는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의 핵심이기도 하다) 의식속으로 뛰쳐나오는 것을 상징과 여러 현실에서 겪었던 재료를 통해 보호한다는 것이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은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는 인간을 이해하는 데 아주 적절한 교과서요, 응용과학이라고 생각한다. 프로이트는 결론에서 이런 말을 한다. ˝나는 꿈을 마음대로 꾸게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통제로 가득한 세상에, 소망을 충족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서의 꿈에 대한 프로이트의 적절한 자기 고백이 아닐까 싶다. 인간이 무엇인가? 궁금하다면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정독하기를 바란다.


by 영풍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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