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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에게 고함 |  | |
| 나는 이 책을 지금 세번째 보고 있다. 마음 속으로는 잘사는 / 통일된 대한민국을 그리고있으나, 현재 벌어지는 여러가지 정황은 과연 이 대한민국이 희망이 있는나라인가 하는 의문점이 많이 들고있다. 이는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이 대부분이 그렇다. 가면 갈수록 끝이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것 같은 대한민국...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 평화통일을 이루기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을 중심삼아 인류의 조화를 이루어 갈것인가를 명쾌하게 다루었다. ----> 지구인의 정신(홍익정신의 현대 버전) 그의 문장은 사자후의 큰 힘으로 나의 온 몸과 마음을 두드리나, 그 속에는 따스한 인간사랑이 베어져있다. 수천년을 잊혀질듯 이어져온 우리의 뿌리 ´단군´!! 홍익정신 그 뿌리가 우리 가슴속에 있으며, 꽃 피울때 우리민족은 다시 일어나 인류평화에 이바지할 밝고 강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이다. 그런 나라 되기위한 한국인에 해야할 과제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 식민사관의 망령에서 벗어나야한다. - 뮤지컬 웅녀를 만들어서 웅녀의 큰 뜻을 알려야한다. - 홍익대통령의 조건 - 뜻 있는 교육자의 바른 역사의식 교육 - 우리의 뿌리 단군을 마음껏 사랑하는 예수님의 자녀가 되자. - 좋은 정보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홍익네티즌 - 한국의 젊은이여 홍익의 웅지를 품고 세계를 삶의 무대로. - 홍익가정운동으로 가정의 의사 와 스승이 되자. - 깨달음의 환상을 벗어나 깨달음의 ˝쓰는˝ 홍익인간이 되자. 한국ㅅ? 정신과 전통심신수련법으로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자가 한국인의 정체성 상실을 고발하고, 한국의 전통사상에서 한국문제와 세계문제를 치유할 철학적 대안과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지금 한국은 단군시대가 막을 내리고 외래 사상과화가 유입된 이래 2천 년 만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시대인식. 테러와 보복으로 세계가 전쟁의 참화에 휩싸인 지금, 우리 민족의 홍익정신이야말로 인류에게 조화와 화합의 세계관을 제시할 철학적 대안이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그러나 저자는 편협한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반대하며 홍익정신이 국적과 인종, 종교, 문화의 차이를 넘어 우리 모두는 지구인이라는 ‘지구인 정신’으로 뿌리내릴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한다.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 한국인과 한국사회,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와 그 의미, 민족의 정신사와 인류의 정신사를 통찰하는 거시적 관점과 통큰 제안, 지식이 아닌 체험에서 우러난 확신에 찬 목소리에 가슴이 통쾌해지는 책이다. 특히 제 4부의 마지막 꼭지 ‘조화와 화합의 세계관, 마고성 이야기’는 이 책의 백미이다. 저자는 이 책의 인세 전액을 (가칭) 단군(민족)기념관 건립 성금으
로 기부한다.
by 영풍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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