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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김한룡 : <한석봉>

출판사 : 태서출판사 / 출판일 : 2000년 1월 15일 / 페이지수 : 142

조선의 명필 한석봉
한석봉은 경기 개성에서 1543에 태어났다. 그 후 4년이 지난 뒤에 할아버지로부터 천자문의 배우고, 그 후로 8년이 지난 뒤 1552년에 할아버지께서 세상의 뜨셨다. 25살이 되던 해 과거(진사초시)에 급제하였다. 50세에는 외교문서(구원병을 청하는 글)를 쓰고 가평군수로 임명되었다. 52세가 되던 해에는 흡곡 현령으로 임명되었고, 존승도감 서사랑이 되었다.
´한석봉의 글씨는 능히 왕희지, 안진경과 어깨를 겨룰 만하다´
이 말은 중국 명나라의 학자 주지번이 한석봉의 글씨를 평한 말이다. 왕희지와 안진경은 중국 서예계의 두 기둥으로 추앙 받은 명필가였다. 이에 비해 한석봉 한호와 추사 김정희는 우리 나라 서예계의 쌍벽을 이룬 명필가로 길이 존경받았다. 한석봉은 남들로부터 명필이라는 칭찬의 받게 되자, 어머니가 그립고 염려스러운 나머지 서예수련을 중단하고 집으로 갔다.
그러나 어머니는 기분 좋게 받아주지는 않을망정 그는 어머니로부터 엄한 훈계를 받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너무 자만했음을 부끄러이 여기고, 섣달 그믐달 차디찬 밤길을 되돌아서서 스승에게로 돌아갔다. 그 후 한석봉은 ´나의 성공이 곧 어머니의 삶의 전부´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자기 잘못을 스스로 벌하고 꾸짖으며 꾸준히 피나는 노력을 계속했다. 그리하여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는 마침내 과거에도 급제하고, 아울러 ´천하 명필´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름도 얻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자기 깨달음을 얻었다. 그것은 바로 ´그 어느 스승보다도 자기의 어머님의 가르침과 내 어머님의 힘이 가장 위대하다´라는 것이었다.
한석봉은 63세의 나이로 1605년에 병으로 세상의 떴다.
한석봉은 어렸을 때 종이가 아까워서, 나뭇잎 위에 글씨를 쓰는 연습을 했다. 이제부터는 모든 것은 자기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공부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지. 명필 한석봉의 본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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