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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대화
나는 ˝동물들의 대화˝를 읽고 감동 받은 점이 많다.
내가 알지 못했던 곤충이라던가 동물들의 특징등을
직접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책을 샀지만
책을 사고 난 후에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는듯하다.
내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곤충과 동물들의 특징등을
알아보니 보다 재미있고 유쾌 하였기 때문이었다.
특히 무당벌레는 유럽에서 행복의 곤충이라고 부른다.
농작물에 붙어있는 진딧물을 먹어치워 농사를 짓는 농사꾼들에게
도움을 주기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무당벌레의 좋은 점들을
잘 알지 못한다. 어른 무당벌레는 약 7천 마리의 진딧물을 하루에 먹고산다.
그리고 제일 감동 받은 점은 거북이가 사람을 구했다는 이야기이다.
배를 타고 가던 김정남씨는 바람을 쐴려고 갑판 위에 올라왔다가 실수로 그만 바다에 떨어졌다. 바다를 헤엄치다가 거북을 발견하여 등에 매달렸다.
거북을 탄 김정남씨는 두 시간 만에 배에 구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렇듯 우리는 벌써 동물들의 도움을 받은 셈이다. 하지만 희귀 동물을 잡아서 몸 보신한다고 먹는 사람들이 종종있는 것 같다..
오소리 같은 동물도 희귀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몸에만 좋다면
무작정 먹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 우리는 동물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by 1009 글짓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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