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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 |
| 내유년 시절은 풍부했다. 아버지의 풍족함이 내게 이어졌으니까,하지만 부자아빠가 가난한 아빠로 바뀌어 버린 것이다. 이책의 교훈이 내게 유년시절을 상기 시켰다.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노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돈이 많은 것은 일을 열심히 해서도 아니다. 난 아버지의 뒤안길을 기억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 되거라˝ 유년시절의 말씀이시다. 청소년 시절을 어땠는가 열심히 일해야 성공한다고 하셨다. 난 열심히 일했지만 성공은 못했다.가난한 아빠의 말씀이신데......가난과 부자를 겪은 나로서 솔직히 좋은 책이라하여 읽었다. 난 주식도 안하고 펀드도 할수 없다.제테크는 마음뿐이다 그래서 가난 할까.? 결혼한지 십년차 이지만 집하나 있고 아이들 교육 시키면서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청소년 시절이 자꾸만 떠올라 가난과 부자를 모두 체험한 나로서는 우리 아버지가 살아오신 삶을 어떡해 해야만 부자
가 될 수 있고 가난하게 살지 않을까, 하는 것쯤은 적어도 알기 때문에,
하지만 가난이 주는 교훈은 마음의 부자요 부자가 주는 교훈은 풍족한 삶이라고 생활의 윤택함 이라는 교훈을 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아버지의 삶을 되세기며 난 어떤 부모로 남을 것인가.! 자꾸만 조마조마 거렸다.
나는 아버지께 모두 배웠으니까 교훈을 골고루 주셨으니까.! 지금은 편히 누워 계신 아빠
하지만 이책하고는 전혀 다른 교훈을 주시고 가셨다.
부자였을때나 가난 했을때나 나에게는 자유로운 삶을 주셨다는 것,
여자이기에 몸가짐을 조신 한다던가 늦게 귀가 하면 야단을 맞는다던가 하시는 일이 없으시고 자유롭게 마음을 주시고 지금 생각 해 보니 언제
어디서나 아버지는 내 마음속에 계셔서 교훈을 되세기게 하셨던 것이다.
이책에서도 마찬가지 결론은 없다 교훈도 나름대로 분석해서 얻어야 할 것이다.
재벌을 부러워 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 가난이 싫어서 도둑질을 하고 가난은 죄가 아니니까 선량하다고 한 사람
난 부자쪽도 가난한 쪽도 아니다. 돈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면 나라도 부강하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고 먹고 싶은 것 많이 먹고 입고 싶은 것
마음대로 입고 얼마나 편하겠냐구요.? 저승갈 때 돈 가지고 가나요.?
가난하면 불편할뿐 마음은 편하다구요.? 아주 좋은 교훈 이지요.?
부자를 말하는 돈버는 방법을 말하는 것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세상에서 돈 싫어 하는 사람 없지요.?
주식 투자하고 사채 놀이 하고 제테크 해서 가정 생활 윤택하게 하면서 살고 싶지요.
나 또한 그렇게 해서 잘 살고 싶으니까요˝부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이 글을 읽고 나서 난 생각이 나도 돈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잘 살아 봐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누구는 돈 벌줄 몰라서 부자 되기 싫어서 안되나
요,?라고 물어 보고 싶다.모두가 책속의 돈버는 비결처럼 된다면 우리나라에는 가난한 사람이 없을까 있을까.?
아마도 이책이 어려워서 부러워서 이런 마음이 드나 보다.
세삼 아버지의 가난이 주던 교훈이 생각이 난다. 자식들한테 하실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고 돌아가신 아버지 하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아
버지는 늘 마음이 아프셨던 것이다.가난이 주는 자식에 대한 사랑은 아픔인가. 나는 커다란 교훈을 배웠고 또한 내 자식한테 무엇을 줄것인가 생
각하게 되었다.
아버지.? 아버지는 저에게 커다란 힘을 주셨고 그 힘은 저를 지금까지 있게 하신거였어요.
보이지 않는 힘이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다가와도 굳굿이 견뎌 나갈수 있는 힘을 주신거에요.
아버지의 나약함도 제게는 교훈이고 힘인거에요.
이책을 읽고 나서 아버지를 생각 하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난 젊기에 능히 잘 살수 있고 열심히 일하고 부자의 교훈을 삼아 내 아이에게는 아직은 무엇을 줄것인가 .가난인가 부자인가.
정말 모르겠다.좀더 세월이 흐르면 답을 알수 있겠지.!
베스트 셀러라고 했던가.? 왜 그렇게 인기가 좋았을까.? 세상 사람들은 부자를 선호하고 돈버는데 관심이 있으니까
그렇겠지.! 이책을 읽고나서 판단이 흐려진건 사실이다 지금까지 잘 살아 왔는데 갑자기 돈벌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돈이 좋다는 사실을 알면
서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뼈져리게 느끼면서도 안일하게 있는 내 자신이 밉기도 하고 한심 하기도 하고
다시한번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에 요동이 친다.
by 정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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