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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당을 나온 암탉 |  | |
| 이 책은 이 세상에서 보기드문 책인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은 사람을 대신하여서 닭으로 표현을 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 책이 2000년에 베스트셀러를 하였기에 유명한 책이라는 소문으로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분노와 기쁨... 슬픔이 함꼐 있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감동이 깊었던 부분은 첫번째, 기적에서 잎싹이가 마당으로 나온것이 ˝제2의삶˝의 시작이 되었다는 그 감격에 잎싹이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2번쨰 기적은 나그네와 뽀얀오리속에서 낳은 알을 자기가 키운다고 하는 것에 감동이 깊었다. 자기가 양계장 속에 있으면서도 알을 꼭 낳고 싶다는 생각을 확실하게 정하였기 때문에 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3번째기적은 그 알이 나그네와 뽀얀오리의 알이라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키워서 초록머리를 날아다니게까지 키울 것이 제일로 감동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좀 속상하다고 생각을 한 부분은, 마지막에 초록머리가 파수꾼이 돼어서 북쪽나라로 갈려고 했을때 하늘에서 내려와 엄마를 마지막으로 꼭 껴안은 다음에 ´다음에 올테니 기다리세요´ 라고말을 하면 얼마나 엄마(잎싹)가 기뻐하였을까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마지막에 초록머리가 내려오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고 공중에서 의사표현으로 ˝엄마,사랑해요˝라는 말 한마디만 하고 북쪽나라로 갔습니다. 나는 너무나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어찌 자식이 부모님마음을 몰라줄까? 아버지도 없이 가엾게 엄마에게만 키웠졌건만... 그리고 암탉종류에는 잎싹과 농장에 있는 암탉과 수탉을 나눌수가 있습니다. 잎싹은 지은이가 그대로 표현하듯이 제가 생각한 꿈이라면 죽을때까지 그 일을 꼭 성공하는 유현의 인물입니다. 또 암탉과 수탉은 자기 가족주의제도를 너무나 중심으로 내세우고 잎싹(닭)한테는 볏이 있는 족속이라면서도 잎싹도 같은 족속인데 안도와준다는 그 성격이 너무나 안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나그네와 청동오리는 잎싹한테 영원한 존재이지만 잠깐 주는 기쁨에 비해 청동오리는 아무 말도 없이 북쪽하늘로 가는 아들을 바라보는 잎씩한테 더 큰 아픔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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