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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순 |  | |
| 제가, 이 책을 읽은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읽었는데 그때에는 유관순이라는 분이 어떤 일을 하고 또, 어느 분이 신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에는 이런 아픔이 있었고, 노력을 한사람들이 많았구나 라는 것을 알았고 우리나라가 이런 역사가 있던 것을 알았습니다.
1919년 3월 1일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원하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일제강점기시대에 반항하는 우리민족의 크나크고 처절한 저항이었습니다. 우리민족들은 무기와 폭력을 쓰지 않고 말로써 타협을 하자는 뜻으로 항의를 했지만, 잔혹한 일본 군인들은 우리들을 총, 칼로 우리의 크나크고 처절한 저항을 막았습니다. 그 운동에서 잔인한 일본의 총, 칼로 우리민족들은 막대한 수가 죽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일본사람들한테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고, 또 시련도 많았습니다. 유관순은 여러 마을을 지나다니면서 모든 사람에게 3·1운동이 열릴 것 이라고 같이 하자고 선포했습니다. 그 당시 여자가 이토록 엄청난 일을 꾸민 것이 일본사람들이 얼마나 우리 민족들에게 압박과 고통을 가했길래 그것도 성인이 아닌 학생이 그런일을 꾸몄는지 저는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유관순의 아버지는 관순이 어릴때부터 남자아이들처럼 전쟁놀이, 등등 마구 들판에서 뛰어노는 것을 보고 유관순에게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국의 독립에 대한 꿈이 큰 유관순의 아버지는 조국의 독립하기 위해서는 서양의 학문을 받아들여서 자라나는 기둥들과 새싹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논, 밭, 돈을 빌려 학교를 세웠습니다. 저는 지금의 한자, 한문을 제외한 과목이 일제강점기부터 배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 사람들의 독립의 꿈이 얼마나 컸고 얼마나 원했는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심 조국독립을 이룩 하신분들게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학비를 대주시는 사부인께 고마워서 학교 청소등등을 유관순을 맡아서 다했습니다. 저는 유관순이 얼마나 마음이 착했는지를 알았습니다. 유관순은 조국독립에 조금이라도 힘이되고 싶어서 자기 친구들과 같이 독립군 결사대를 만들었습니다. 학생이 독립에 힘이되고 싶어서 결사대를 만든 것이 나는 참 존경 스러웠고, 결사대를 중심으로 3·1운동이 일어난 것을 정말 놀랍게 생각했었습니다. 요즘 우리들 같으면 결사대를 조직해서 독립하려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유관순은 3·1운동을 하려고 여러 마을을 지나다닐 때 고개를 넘어가다가 호랑이를 만난적이 있는데, 그 때 호랑이를 매서운 눈을하여 쫓아보냈을 때 그 때 유관순이 얼마나 조국독립을 하고싶었으면 호랑이까지 쫓아버릴 정도 였나…… 하고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러운 마음에 가슴에 못 박혔습니다. 유관순은 감옥에 가서도 ´대한 독립 만세´ 라는 말을 외치고, 고문을 당하면서도 결코 무릎을 꿇지않고 법정에 가서도 ´내가 왜 일본들에게 심판을 받아야하느냐!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라고 말했을 때 정말 학생이 말한 것 같지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 지나간 일이지만, 일본 교과서 왜곡사건으로 저는 아주 화가 나있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무릎을 꿇고 정중하게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 않을 판에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 지배한 것이 아니라 진출한 것이다´ 라고 했을 때 화가 났고, 사람들을 고문하지 않았다 라는 말을 듣고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며칠 전에 뉴스에서 일본군인들이었던 일본 할아버지가 자신들이 한일을 적어 놓은 책을 발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처럼 뒤늦게라도 용서를 비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 뜻하지 않은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유관순을 존경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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