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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자신이 죄를 짓지 않았는데 감옥에 간다면 기분이 어떨까? 해리의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 시리우스 블랙이 저주마법으로 머글(마법을 못쓰는사람)12명과 마법사 친구인 페티그루를 죽인 누명을 쓰고 마법사의 감옥 아즈카반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시리우스는 탈옥을 했다. 마법학교인 호그와트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잡히고 영혼을 먹는 디멘터들에게 죽게되는 위기를 맞았을 때 해리는 시리우스 블랙을 도망가게 해주어서 시리우스 블랙을 살려낸다. 해리는 정말 대단한 아이 같았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라는 영화에서는 악의 마법사인 볼드모트를 물리치고 호그와트를 지킨다. 모두들 무서워하여 이름도 제대로 못부르는데 해리포터는 정말로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나는 해리포터라는 인물에 대해 배울점이 많았다. 자신의 이모집에서 사촌에게 매일 맞고 이모와 이모부에게 학대를 당하면서까지도 꾹 참고 버틴게 대단하다. 아무데도 기댈곳이 없던 해리는 정말 가여웠다. 만약 내가 해리포터라면 참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해리는 결국 학대를 참지 못한 나머지 이모부의 여동생에게 몸이 부풀어지게 하는 마법을 쓰고 짐을챙겨 뛰쳐나왔다. 미성년자의 마법사에게는 마법학교에서 밖에 마법을 쓰지 못하도록 되어있지만 나는 해리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았다. 해리는 구조버스를 타고 리키골드런으로 갔다. 그곳에서 단짝친구인 론과 그리고 그의 가족들과 몇일지내다가 마법사의 상점 다이애건 앨리에서 준비물을 사서 친구 헤르미온느를 만나서 개학식인 9월 1일 론과 론의 형들과 호그와트로 향한다. 해리는 자신의 집과같은 호그와트에 가니 기분이 무척 좋았을 것이다. 해리는 호그와트에서 수업을 받고 즐겁게 지냈다. 그리고 론의 쌍둥이형인 조지와 프레드가준 호그와트 비밀지도로 몰래 마법사마을인 호그스미드에 왔다갔다 했었다. 그 이유는 이모부가 호그스미드에 가는 허가서에 사인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날 해리는 호그스미드에 가서 이상한 말을 듣게 된다. 교수들이 하는 말로는 시리우스 블랙이 볼드모트에게 해리의 부모님의 비밀을 넘겨서 부모님이 죽었다는 것이다. 그말을 들은 해리는 얼마동안 충격에 휩싸였다. 내가 생각해도 그럴만 했다. 볼드모트에게 죽은줄 알았던 부모님이 해리의 아버지의 단짝인 시리우스 블랙 때문에 죽게되다니 나도 이해가 되질 않았다. 나는 이까지 읽고 잠시 책을 덮었다. 그리고 진짜 시리우스 블랙이 그랬을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고 보았다. 이 사건의 진실은 거의 마지막 부분에 드러난다. 범인은 바로 페티그루 였다. 그리고 놀랄 사실은 해리가 존경하는 어둠의 마법방어술을 가르치는 루핀교수가 늑대인간이였다는 것이다. 한가지더 놀랄사실이 있었다. 론의 애완쥐 스태버스가 페티그루인것이다. 해리포터는 마법소설이지만 어쩌면 추리소설 같기도 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이때까지 있었던일 시리우스와 루핀에게 모두 듣고 시리우스는 해리보고 페티그루를 죽이라고 했다. 그런데 해리는 페티그루를 죽이지 않았다. 이것이 해리포터의 본받을 점의 하나이다. 그것은 바로 너그러운 마음이다. 내가 해리라면 부모님의 원수인 페티그루를 죽였을 것이다. 모든 이야기를 듣고 론과 루핀은 페리그루를 붙잡고 시리우스와 헤르미온느와 해리와 함께 호그와트 성으로 향했다. 그때 갑자기 디멘터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시리우스를 죽이려고 무더기로 오고 있었다. 해리는 패트로누스마법을 써서 시리우스를 지켜낸다. 그러나 시리우스는 결국 붙잡히게 된다. 아무 죄도 없던 시리우스가 죽게 되다니 조금 안타까웠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였다. 덤블도어의 부탁으로 헤르미온느가 시간을 돌리는 목걸이로 3시간 전으로 돌아가서 시리우스를 구출해낸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도 해리포터처럼 용기있고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하고 살아야겠다. 그리고 너그러운 마음도 많이 가져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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