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나 회의 진행을 위해 진행자(발표자)가 익혀야할 기본 도구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을 기술한 자료입니다.
｜그룹활성화를 위한 기본원칙｜
(1)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서 한 말은 다른 데 가서 하지 않는다.
(2) 마음을 열고, 개방적이고 솔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해서는 안된다. 예로서 일반적인 상황을 말할 수 있지만 이름이나 알만한 사항을 얘기해서는 안된다.
(3) 남을 판단하고 비평하는 발언을 삼간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다. 그러나 무시하는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
(4) 나 전달법을 사용하여 말한다. 당신 대신에 나 전달법을 써서 느낌이나 생각을 전달한다.
(5) “가끔 말 안할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한다.적극적인 참여를 권하지만 강요해서는 안된다.
(6) 바보같은 질문이란 없다.
(7) 서로 어떠한 선입견도 가져서는 안된다.
기본단계 : 이름 기억하기
그룹활성화를 위해서는 특히 학습자의 이름을 기억해야한다.
여성교육인 경우 이는 특히 중요하다.
여성은 결혼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교육에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 기억해내고 누구의 아내, 엄마로서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다시 불리워질 때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다.
여기서 또 하나의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하는데 장애가 된다는 지적을 한다.
여성의 경우 이름은 출생시 부모에게서 받은 대우와 관련되기 때문에 학습자가 이를 드러내고 말하게 되면서 친밀한 교육분위기가 형성된다.
이름을 외우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이름을 인상과 용모등과 연관시켜서 기억한다.
이는 단순히 처세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사물과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요구한다. 그런데 진행자가 이름을 한번에 다 기억하지는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하는 한 삼행시를 짓게 한다거나 몸짓으로 장점을 표현하게 한다거나의 작업을 통해서 함께 외우면 기억하기가 좋다.
이때 부정적으로 자기를 드러내게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한다.
응용1단계: 번개
(1) 목적:
-아주 신속하게 교육분위기를 드러낸다.
(2) 시간 : 1인당 1분 소요
(3) 방법:
◦-번개’는 교육진행자가 아무 때나 번개처럼 생각나는 질문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대답 역시 1분을 넘지 않게, 가능하면 한 문장 정도로 만들어 ‘번개’같이 대답한다.
(4) 진행자 유의점:
-이 때 진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꼭 어떤 대답을 들어야겠다고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의견이 없거나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순서를 말없이 옆으로 넘길 수 있다.
-번개를 진행하는 도중에 토론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참가자 각각의 의견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거나 비판을 가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그저 단지 자신의 견해와 의견을 밝힐 뿐이다.
-번개에는 연결작업이 필요치 않다. 번개는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주제를 위한 어엿한 구성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만일의 경우 그 다음의 진행을 위한 결정의 토대로 사용될 경우에는 번개를 통해 가시화된 각 견해에 대해 전체 토론을 할 수 있다.
(5) 예시 및 활용자료:
예시1> ‘번개’를 교육시작하기 전 혹은 식사를 한 후 나른한 때에 사용한다면 “지금 컨디션은 어떠세요?”
예시2> ‘번개’를 강의가 끝나고 혹은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사용한다면 “오늘은 어떤 경험이 혹은 주제가 중요했나요?”
예시3> 전체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지식정도를 알기 위해 ‘번개’를 사용할 경우에는 큰 윤곽이 주어진 주제(혹은 어떤 문제, 상황 또는 설정)에 대한 견해를 모든 참가자들에게 간략히 표현하게 할 수도 있다.
응용2단계 : 벌집토론
(1) 목적:
-참가자간의 대화를 통하여 이해력을 증진한다.
-참가자간의 의견교환을 활성화한다.
(2) 시간 : 2-4인 조별 구성, 질문당 10-15분 소요
(3) 방법:
-한번에 하나의 주제를 제출한다.
-2-4명 단위로 나누어 제한된 시간(10-15분)에 의견교환한다.
-나온 의견을 종이(전지 또는 A4종이)에 작성하도록 한다.
-제한 시간이 지나면 의견을 발표한다.
-같은 방법을 되풀이 할 수 있다.
(4) 준비: 물
-필기도구, 종이, 매직
(5) 진행자 유의점:
-넓은 공간에서 모든 참가자가 조별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되므로 산만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토론 시에 옆의 그룹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하며, 시간배치와 장소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강사에게 할 질문을 정리할 시간을 주거나, 읽은 텍스트와 관련된 혹은 자신들의 작업에서 발행한 문제점들에 대한 질문을 만들어내는데 있다. 즉 즉흥적인 의견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독립된 과정으로 배치하기보다는 먼저 진행된 강의나 토론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과정에서 도입하는 것이 좋다.
-조별 발표시 한 조를 지적해서 종이에 기록한 한가지를 설명하면 그 옆 조는 앞서 소개된 것과는 다른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모든 조가 생각해낸 내용이 남김없이 소개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6) 예시 및 활용자료:
예시1> “지금까지 쉬지 않고 제 강의를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들게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두 분 혹은 세 분씩 짝을 지으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들은 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신 후 제게 할 질문을 공동으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2> 인쇄물이나 시청각 자료를 본 후 또는 강도가 높은 개별작업이 끝난 후 참가자들에게 자발적으로 2-3명 단위의 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자신들의 경험과 의문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예시3> 참가자간 소개나 사귐 단계에서 활용하는 (Ice-Breaking) 방법도 있다.
응용3단계 : 브레인 스토밍 및 라이팅 방법
이 방법은 교육의 모든 단계에 쓸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쓰는 일에 익숙해 있지 않은 집단에게는 주의를 요한다. 우리나라가 문맹율은 낮아도 문해율은 비교적 높은 25%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한다. 철자법을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아주 친한 사람이 옆에서 쓰는 것을 다른 사람이 쓰는 것을 들여다 보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한다.
(1) 각자의 머리속을 스치는 단상, 생각을 개념적으로 간단하게 검열하지 않고 적게한다. 발표시 이 방법은 익명성을 보장해주도록 해야한다. 이해가 잘 안되는 문장에 대해서 누가 썼어요라는 식의 질문을 하지 말아야 한다. 누가 저런 생각을 했을까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각으로 다루어야한다.
(2) 양에 상관없이 적는다. 모자라면 종이를 더 달라고 요청한다.
(3)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크게 적는다.
(4) 진행자는 모아서 크게 읽으면서 다같이 볼 수 있도록 벽에다 부친다. 집단의 생각이 몇가지로 모아지게 되는데 이때 분류는 다같이 한다. 공통적으로 모아진 생각들의 제목을 다같이 논의하여 부친다.
(5) 진행자는 제목대로 다시금 수를 세어서 도표로 만들어 부쳐놓는다.
(6) 이를 토대로 과제작업을 한다.
응용4단계 : 마인드 맵핑
(1)목적:
-주제와 관련된 토론내용을 효과적,총체적으로 정리한다.
(2)과정
- 우선 한가지 주제를 놓고 브레인스토밍 또는 브레인라이팅 한다.
- 브레인스토밍 또는 브레인라이팅을 통해 얻어진 수많은 아이디어를 마인드 맵으로 옮긴다.
-다 만들어진 마인드 맵을 전시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설명을 덧붙인다.
-마인드 맵은 전형적 ‘Mind-Map‘이 아닌 새로운 형태, 말하자면 ’Mind-Tree, Mind-Flower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3) 준비물:
-전지, 매직, 크레파스, 필기도구
(4)진행자 유의점:
-참가인원이 15명 단위를 초과하는 경우는 조별작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조별로 작업하는 경우 조별로 참가자 가운데 사회, 서기를 정하여 조별 작업을 진행하면 브레인스토밍 또는 브레인라이팅을 통해 모아진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마인드 맵핑할 수 있다.
-진행자는 발표시 조별로 마인드 맵을 개성껏 만들어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며, 참가자들이 다른 조의 발표 내용에 대해 비난하거나 비교하지 않도록 한다.
-참여방식의 교육은 강의식 교육에 익숙한 참가자들에게 무엇인가 허전함이 남게 마련이다. 이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의 폐해이다. 따라서 참여방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토론주제와 관련하여 토론 전후에 짧은 발제나 요약 강의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위와 같은 방법은 교육기획을 담당한 교육담당자가 직접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여의치 않다면 강사에게 교육의 목적, 취지, 참가자의 상태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예상되는 참가자 의견까지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응용5단계 : 브레인라이팅과 마인드맵핑을 이용한 ‘집단 내에서 협조적으로 의견 모으는 방법 익히기’의 예
(1)브레인 스토밍 연습: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은 어떤 문제점이나 질문에 대한 생각 혹은 아이디어를 가장 빨리 모아내는 방법이다. 그리고 모든 참가자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맨 먼저 할 일은 논의해야 할 문제점 혹은 질문들을 모으는 작업이다. 이 때 진행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문제점이나 질문이 아주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되도록 충분히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2)우선 진행자는 예를 들어 ‘가을’, ‘바다’ 등 참가자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설정하여 연습한다.
(3)진행자가 먼저 ‘가을’이라고 하면 옆의 참가자가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말한다. 예를 들어 ‘여행’이라고 했다면 그 옆의 참가자는 ‘가을’과 연관시키지 말고 ‘여행’이라는 단어만 가지고 떠오르는 단어를 말하면 된다. 이 과정을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여 3번 반복한다.
(4)참가자들이 처음에는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지만 3번 정도 진행하면 익숙해진다. 단 진행자는 발표자가 늦어지는 경우 다른 참가자들이 조언하거나 끼어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5)브레인스토밍 연습의 의미 : 위의 게임방식은 아주 쉽고 간단해 보이지만 일상생활 영역 이외의 사고나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떠오르지만 어떤 참가자는 ‘바다’나 ‘도시락’ 등 마치 아무 연관성도 없어 보이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바다’나 ‘도시락’은 틀렸다고 할 수 있는가? 아니다. 브레인스토밍에서는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이든 환영한다. 다만 자유로운 발상을 가로막는 비판이나 조소, 시비는 절대 금지이다.
(6)마인드 맵으로 종합하기
- 진행자는 조별로 브레인라이팅하여 나온 결과를 토대로 마인드 맵핑을 진행한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 것은 해당 그룹에 질문하여 구체화하고 중복된 내용은 생략하여 마인드 맵을 완성한다.
(7)진행자 유의점
-일반적인 회의진행 방식에 비교하여 참가자 전원이 의사를 개진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는 장점이 있으나 참가자들의 참여의식이 부족한 경우는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의견에 머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여 주제를 선정할 시 참가자들의 주된 관심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용6단계 : [이미지 꼴라쥬]로 자기표현하기
(1)목적:
-자신에 대한 인식 및 타인에 대한 자기공개적 태도를 배운다.
-자기 존중감을 회복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력과 수용력 증대된다.
(2)준비물:
-다양한 색지, 신문, 잡지, 풀, 가위, 테입
(3)과정:
◦ 몸풀기
- 몸과 마음의 긴장이완을 위한 손, 팔, 목 등의 가벼운 스트레칭 및 참가자간 어깨 주물러주기
◦ <이미지 꼴라쥬>하는 방법 설명
- 다양한 색지를 준비한 뒤 참가자 각자가 마음에 드는 색지 한장씩을 정한다.
- 여성 잡지, 신문, 시사잡지 등 준비된 여러 종류의 잡지를 참가자들이 보고 자신의 마음에 공명되는 장면, 사진, 문구들을 찢어서 색지에 자유롭게 붙이도록 한다. 단 유의할 점은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생각하지 않도록 하며 잡지의 내용을 보는데 한눈 팔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미지 꼴라쥬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이 완성한 꼴라쥬를 벽에 붙이고 각자가 발표한다.
- 발표내용은 ‘자신은 왜 그 색지를 선택하였는가?’, ‘하나하나의 이미지들을 선택한 이유’와 발표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미지 꼴라쥬>작업의 의미
- 단순하고 흥미로운 작업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 물질적,정서적 욕구 및 참가자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알 수 있다. 물론 참가자의 작품을 고정불변의 내용 혹은 전면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여선 안된다. 다만 꼴라쥬 작품은 지금 여기의 존재로서의 참가자가 어떤 바램들을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심리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단편적인 자료이다.
◦ 진행자 유의점:
-진행자는 참가자가 완성한 작품을 보고 분석하거나 비판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또한 참가자간에 서로가 비평하고 단정짓는 태도를 갖지 않도록 진행해야 한다.
-진행자는 참가자가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임에도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은 억지로 설명을 끄집어내지 않는다. 다만 진행자는 당사자에게 ‘프로그램을 마치고 난 후에라도 한번 더 느껴보세요. 내가 그것을 왜 선택했을까’라는 등의 멘트 정도로 마무리한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이 크며 서로의 작품을 가지고 상대방을 규정하는 등 절대시하는 분위기가 되기 쉬우므로 진행자는 위에서 설명한 꼴라쥬 작업의 의미를 반드시 주지시켜야 한다. 또한 꼴라쥬는 작업을 할 때마다 변화한다는 사실도 함께 설명하여야 한다.
｜다양한 교육방법｜
1.몸으로 하는 교육
이 교육방법은 여성교육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남성보다 더욱 여성은 외모와 몸매에 신경을 쓰도록 강요받는 사회에서 살기 때문이다. 몸에 자신이 없어지면 여성의 자신감도 급격하게 상실된다. 이 사회에서 자신의 몸을 당당하게 드러내어 다른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견해와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자주 자신의 몸으로 주제를 표현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마임이나 역할극, 제스쳐게임, 댄스테라피, 연극등의 양식을 사용한다. 이는 그러나 그룹이 아직 서먹서먹한 상황에서 강요당한다는 기분을 가지고 일어나서는 안된다. 구성원간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로 무르익었는지를 알아채야한다.
2.성격검사 및 각종 체크 리스트의 사용
각종 검사는 자신을 검검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주제에 맞게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그러나 검사지문항의 경우 대부분은 난해한 개념들과 외국어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집단의 특성에 맞추어서 사용해야한다. 또한 검사지 역시 만든 어떤 집단의 작품이기 때문에 그 의미와 배경, 한계를 알려주어 절대화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3. 레크리에이션
진행자는 어느 정도의 레크리에이션게임을 익히는 게 좋다. 대개는 학습자들 가운데 기본소양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학습자들에게 처음부터 그 역할을 맡기는 것이 좋다. 몸풀기, 노래, 시간관리를 맡기고 시간별로 팀을 만들어 맡기는 것도 좋다. 숙박교육의 경우 1박2일의 경우에는 첫날 저녁에, 2박3일의 경우에는 둘쨋날 저녁에는 시간을 별도로 두어서 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교육의 주제에 걸맞는 진행을 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담당자를 섭외해야한다. 그러나 교육주제의 흐름에 맞춰서 진행하도록 사전에 미리 정보를 주어야한다.
4.비디오 사용
비디오나 영화보기들을 통한 교육에는 문제가 절정에 치닫는 장면까지만 보여주고 그 다음에는 토론해서 이어서 시나리오쓰기를 하게 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입체적으로 운영해야한다. 30분이상을 넘도록 영화를 보는 것은 교육에 도움이 안되며 15분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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