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Guide BEST 100 서식 표준 근로계약서란? 작성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항목 총정리

표준 근로계약서란? 작성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항목 총정리

# 근로계약서

 

직원을 처음 채용하는 사업주라면, 혹은 새 직장에 입사하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마주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바로 근로계약서입니다. 그런데 막상 작성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 근로계약서는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에 따라 필요한 항목을 미리 갖춰 놓은 공식 양식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법적 분쟁 없이 고용 관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준이 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필수 기재 항목이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르면 임금의 구성 항목과 계산 방법, 지급 방법, 소정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 취업 장소와 업무 내용을 서면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이 항목들이 빠지면 계약서가 있어도 법적 효력이 불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임금 항목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구분해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급 200만 원이라고만 적는 것이 아니라, 기본급 180만 원에 식대 20만 원처럼 구성 항목을 명확히 해야 나중에 퇴직금이나 수당 계산 시 분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근로시간은 시업 시각과 종업 시각, 휴게 시간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며, 단순히 "9시부터 6시"라고만 쓰더라도 휴게 1시간이 포함된 것인지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기간도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정규직이라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임을 명시하고, 계약직이라면 계약 시작일과 종료일을 정확히 기재해야 기간제 근로자 보호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무 장소 역시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재택근무나 다수 사업장을 오가는 경우라면 그 내용도 계약서에 반영해야 이후 근무지 변경 관련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2부를 작성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1부씩 보관해야 합니다. 

전자 문서로 교부하는 것도 법적으로 인정되지만, 근로자가 수신 확인을 했다는 근거가 남아야 합니다. 고용노동부의 표준 근로계약서 양식은 이 모든 항목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처음 계약서를 작성하는 분이라면 양식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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