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임대차계약서 양식 HWP 무료 다운로드
상가임대차계약서 마스터·8분·
파일 이름이 아니라 칸의 구성으로 고릅니다. 업종, 실제 면적, 관리비, 그리고 특약을 여러 줄 적을 자리. 이 넷이 갈라져 있지 않으면 장사하는 자리에 쓰기 어려운 양식입니다.
표준계약서의 기재 항목 — 보증금, 차임액, 임대차기간, 수선비 분담, 관리비 부과 항목
이름이 같아도 속이 다릅니다
같은 이름으로 배포되는 파일들의 칸 구성이 서로 다릅니다.
내려받는 화면에서 보이는 것은 파일의 이름과 미리보기 한 장 정도입니다. 그것만으로는 안에 어떤 칸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파일들의 구성이 서로 꽤 다릅니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여럿입니다. 만들어진 시기가 다르고, 어떤 것은 사는 집을 빌리는 서식에서 몇 글자만 바꾸어 만든 것입니다.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도 장사하는 자리에서 필요한 칸이 통째로 빠져 있는 경우가 그래서 생깁니다.
빠진 칸은 손으로 채워 넣으면 된다고 여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특약란에 적어 넣으면 효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정해진 자리에 적힌 것과 여백에 몰아 적은 것은 나중에 읽는 사람의 눈에 다르게 보이고, 무엇보다 적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떠올리지 못하게 됩니다.
양식의 값어치는 여기에 있습니다. 칸이 있으면 채우게 되고 없으면 잊습니다. 그래서 고르는 기준은 미리보기가 예쁜가가 아니라 채워야 할 것이 칸으로 마련되어 있는가입니다.
갈라져 있어야 하는 네 자리
업종, 면적, 관리비, 그리고 특약.
장사하는 자리의 계약서에서 갈라져 있어야 하는 칸은 넷입니다. 아래 표의 오른쪽을 보면 그 칸이 없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지가 나옵니다. 파일을 열자마자 이 넷부터 찾아보십시오.
| 찾을 칸 | 무엇을 적는 자리인가 | 없으면 |
|---|---|---|
| 업종 | 무엇을 할 것인지 | 같은 업종 입점을 막을 근거도 함께 사라집니다 |
| 면적 | 실제로 쓰는 넓이 | 공용부까지 포함한 숫자로 임대료가 매겨집니다 |
| 관리비 | 차임과 별도의 금액 | 한 숫자에 섞여 몇 해 뒤 가릴 수 없게 됩니다 |
| 특약 | 여러 줄을 적을 자리 | 여백에 몰아 적게 되고 빠뜨리는 것이 생깁니다 |
| +수선비 분담 | +누가 무엇을 고치나 | 표준 서식의 기재 항목에 들어 있습니다 |
마지막 줄을 함께 넣은 것은 이 항목이 표준 서식에서 다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고장 났을 때 누가 고치는지는 장사하는 자리에서 자주 다투는 대목인데, 칸이 없으면 그 대화 자체를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넷째 줄의 특약란은 넓이가 곧 성능입니다. 앞의 세 칸에 담기지 않는 약속이 전부 이곳으로 오기 때문입니다. 두세 줄짜리 특약란만 있는 양식은 장사하는 자리에 쓰기에 좁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많은 칸이 미리 채워져 있는 양식도 조심할 만합니다. 우리 계약에 해당하지 않는 문장이 인쇄되어 있는데 지우지 않고 서명하면, 나중에 그 문장이 살아 있는 것으로 읽힙니다.
파일을 받은 뒤에 해야 할 것
열어서 지우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양식을 내려받았다면 채우기 전에 손볼 것이 있습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인쇄한 뒤에 다시 고치는 일이 줄어듭니다.
- 해당하지 않는 문장을 지운다미리 인쇄된 문장 가운데 우리 계약과 다른 것이 있으면 지우거나 줄을 긋습니다.
- 빠진 칸을 특약란에 자리 잡아 준다업종이나 관리비 칸이 없다면 특약란의 첫 줄을 그 항목에 배정합니다.
- 두 사람이 같은 파일로 출력한다각자 다른 파일을 인쇄해 오면 문면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를 정해 함께 씁니다.
- 붙임으로 삼을 서류를 정한다입주 당시의 사진, 관리비 항목 목록, 시설 인수 목록을 계약서에 딸린 것으로 명시합니다.
- 장수와 쪽 표시를 확인한다여러 장이 되면 간인이나 쪽 번호로 한 묶음임을 남깁니다.
내려받은 파일을 열고 확인할 여섯 줄
첫째 단계를 건너뛰는 일이 잦습니다. 인쇄된 문장은 당연히 맞는 것이라고 여기기 쉬운데, 양식은 여러 상황을 두루 담으려고 만들어진 것이라 우리 계약에 맞지 않는 줄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넷째 단계는 나중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사진과 목록이 계약서에 딸린 것으로 적혀 있으면 몇 해 뒤 그것을 어디서 찾을지 헤매지 않습니다.
무료라는 말과 최신이라는 말은 다릅니다
값이 들지 않는 것과 지금 기준에 맞는 것은 별개입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파일 가운데는 만들어진 지 오래된 것이 섞여 있습니다. 계약서 양식은 제도가 바뀌면 함께 손질되는데, 오래된 파일은 그 손질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돌아다닙니다.
특히 관리비를 다루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항목을 나누어 적도록 하는 흐름이 최근에 생겼으므로, 그 이전에 만들어진 양식에는 관리비가 한 줄로만 있거나 아예 없습니다. 그 양식을 그대로 쓰면 앞에서 본 문제가 그대로 따라옵니다.
그래서 확인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파일이 언제 만들어진 것인가입니다. 배포하는 쪽에서 갱신 시점을 밝히고 있는지 보고, 밝히지 않았다면 칸의 구성으로 짐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쓰든 계약이 무효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해진 서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좋은 양식은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를 대신 떠올려 주고, 낡은 양식은 그 일을 해 주지 못합니다. 그 차이만큼 계약을 맺는 자리에서 빠뜨리는 것이 늘어납니다.
없습니다. 다만 나라에서 권장하는 표준 서식이 따로 있고 그 내용은 별도의 편에서 다룹니다.
두 사람이 같은 문면을 보고 함께 인쇄할 수 있으면 됩니다. 형식보다 칸의 구성을 보십시오.
칸이 모자랄 때 메우는 방법
여백에 몰아 적지 말고 붙임 한 장을 만듭니다.
마음에 드는 양식을 찾지 못했거나 이미 상대가 준비한 양식으로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특약란이 좁으면 남는 여백에 글씨를 줄여 몰아 적게 됩니다. 읽기도 어렵고 나중에 무엇이 어디에 적혀 있는지 찾기도 어렵습니다.
더 나은 방법은 종이를 한 장 더 쓰는 것입니다. 계약서 본문에는 「별지에 적은 사항을 본 계약의 내용으로 한다」는 취지의 한 줄만 넣고, 나머지를 그 장에 적는 방식입니다. 두 사람이 그 장에도 서명하면 본문과 함께 읽힙니다.
이 방식에는 부수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사진이나 목록처럼 표로 정리해야 하는 것을 함께 담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설의 인수 목록, 관리비의 항목 구성, 입주 당시의 상태를 찍은 사진의 목록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장수가 늘면 한 묶음이라는 표시를 남겨야 합니다. 쪽 번호를 적거나 간인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나중에 한 장이 빠지거나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것이므로 두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 본문에 별지를 가리키는 한 줄을 넣는다별지의 내용이 본 계약의 내용이 된다는 취지로 적습니다.
- 별지에 항목을 나누어 적는다업종, 관리비 항목, 시설의 처리처럼 주제별로 문단을 나눕니다.
- 사진과 목록을 함께 묶는다입주 당시 상태와 인수 목록을 별지의 뒤에 붙입니다.
- 두 사람이 별지에도 서명한다본문에만 서명하고 별지를 빠뜨리는 일이 잦습니다.
- 쪽 번호나 간인으로 한 묶음임을 남긴다몇 장짜리인지를 본문에 적어 두면 더 분명합니다.
넷째 단계가 실제로 가장 자주 빠집니다. 별지를 만들어 두고 서명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 그 장이 합의된 것인지부터 다투게 됩니다. 만드는 김에 서명까지 받아 두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어떤 양식을 골라야 하나요?
업종, 면적, 관리비, 넓은 특약란 네 자리가 갈라져 있는지 보고 고르십시오.
칸이 없으면 못 쓰나요?
쓸 수는 있습니다. 특약란에 적으면 효력에 문제가 없으나 적어야 한다는 사실을 놓치기 쉽습니다.
오래된 양식을 써도 되나요?
계약이 무효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손질된 항목이 빠져 있을 수 있으니 칸의 구성을 확인하십시오.
두 사람이 각자 인쇄해도 되나요?
문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나의 파일을 정해 함께 출력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진이나 목록은 어떻게 붙이나요?
계약서에 딸린 서류로 명시하고 장수를 적어 두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