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매매계약서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계약서

자동차매매계약서 마스터·8분·

중간에서 확인해 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상사 거래에서 서면으로 받게 되는 정보를 직거래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확인해 계약서에 적어야 합니다.

매매업자를 통한 거래에는 계약 전 서면 고지 의무가 붙지만(자동차관리법 제58조 제1항) 개인 사이의 거래에는 그런 절차가 없습니다

상사 거래에서는 받게 되는 것

  • 성능·상태를 점검한 내용을 서면으로
  • 압류·저당이 걸려 있는지를 서면으로
  • 중개하는 쪽이 받는 수수료를
  • 원하면 가격을 조사·산정한 내용을
  • 서식이 정해진 서류를 상사가 준비

직거래에서는 직접 챙겨야 하는 것

  • 필요하면 정비소에 맡겨 상태를 확인
  • 부담이 있는지 서로 확인하고 계약서에 기재
  • 중간 비용이 없는 대신 확인도 스스로
  • 값이 적절한지 스스로 알아보기
  • 서류를 어느 쪽이 준비할지 정하기
직거래가 싼 이유와 위험한 이유가 같습니다. 중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간이 없다는 것이 무엇을 바꾸나

확인해 주던 절차가 통째로 사라집니다.

상사를 끼고 사면 값에 여러 가지가 얹혀 있습니다. 그 대신 계약 전에 서면으로 받게 되는 정보가 있고, 뒤에 어긋났을 때 기댈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거래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이야기하고 종이 한 장을 쓰는 것이 전부입니다. 값이 싸지는 이유가 여기 있고, 조심해야 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그러니 직거래에서는 계약 자리가 훨씬 중요해집니다. 상사가 대신 해 주던 확인을 그 자리에서 직접 해야 하고, 확인한 것을 종이에 남겨야 합니다.

물어보는 일을 어색해하지 마십시오. 상대도 뒤에 없던 이야기를 듣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서로 확인하고 적어 두는 일은 양쪽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무엇을 물어보고 무엇을 적을지는 다음 절부터 항목별로 보겠습니다.

상사를 낀 거래에서 어떤 절차가 붙는지 궁금하시다면 그쪽을 다룬 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만나기 전에 정리해 둘 것

가서 정하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시간이 갑니다.

차를 보러 가는 날 계약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정해야 할 것이 많아 그 자리에서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미리 정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 가면 훨씬 수월합니다. 값의 범위, 언제 넘겨받고 싶은지, 어떻게 지급할지 같은 것들입니다.

계약서 양식도 미리 준비해 가십시오. 그 자리에서 검색해 받아 인쇄하려면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두 부를 인쇄해 들고 가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확인할 항목을 적은 메모도 하나 만들어 가면 좋습니다. 차를 보다 보면 물어보려던 것을 잊습니다.

미리 정할 것왜 미리인가그 자리에서 정하면
값의 범위차를 보고 정하면 흔들립니다!깎지도 못하고 부르는 대로 됩니다
인도받고 싶은 시점보험과 일정이 걸립니다!나중에 다시 조율하게 됩니다
지급 방법계좌 이체가 한도에 걸릴 수 있습니다!그날 처리되지 않습니다
계약서 양식그 자리에서 구하기 어렵습니다!종이 없이 말로만 정하게 됩니다
확인할 항목 메모차를 보면 잊습니다!물어보려던 것을 못 물어봅니다

표의 셋째 줄이 실제로 자주 걸립니다. 큰 금액을 한 번에 보내려다 한도에 막혀 그날 마무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은행에 확인해 두거나 나눠 보낼 계획을 세워 두십시오.

만난 자리에서 확인하는 순서

서류를 먼저 보고 차를 보고 그다음에 종이를 채웁니다.

순서를 이렇게 잡는 이유가 있습니다. 서류를 먼저 보면 차를 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가 정해집니다.

등록증에 적힌 것과 실제 차가 맞는지, 파는 사람이 그 차의 주인이 맞는지가 첫 확인입니다. 등록증의 이름과 신분증의 이름이 다르면 왜 다른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차를 볼 때는 서두르지 마십시오. 시동을 걸어 보고 짧게라도 몰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기판의 경고등이 켜지는지도 그때 봅니다.

종이를 채우는 것은 마지막입니다. 앞의 둘에서 확인한 내용이 종이에 옮겨져야 하므로 순서가 뒤바뀌면 적을 것이 정리되지 않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이 순서로 봅니다

앞의 넷은 확인이고 마지막 하나가 기록입니다. 넷만 하고 다섯째를 빠뜨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다섯째 줄이 직거래에서 가장 값을 하는 자리입니다. 상사 거래라면 서면으로 받았을 내용을 여기에 적어 두는 셈입니다.

어떤 문장으로 적어야 뒤에 읽히는지는 특약을 다룬 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돈을 주고받을 때

누구 명의의 계좌인지가 중요합니다.

직거래에서 돈이 오가는 방식은 대체로 계좌 이체입니다. 이때 받는 계좌가 등록증에 적힌 소유자 명의인지 확인하십시오.

다른 사람 명의의 계좌로 보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사정을 계약서에 적어 두지 않으면 뒤에 누구에게 돈을 냈는지가 흐려집니다.

현금으로 주고받는다면 받았다는 사실을 종이에 남기십시오. 계약서에 영수 확인란이 있으면 거기에, 없으면 특약 칸에 적으면 됩니다.

계약금을 보낼 때도 같습니다. 얼마를 언제 누구에게 보냈는지가 남아야 합니다. 이체 내역이 남는다는 점이 계좌 이체의 장점입니다.

계약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정해진 비율은 없습니다. 다만 계약금은 계약을 되돌리려 할 때의 기준이 되는 자리이므로, 서로 부담이 되는 선에서 정하는 것이 계약을 지키게 하는 힘이 됩니다.

소유자가 아닌 사람이 차를 팔 수 있나요

등록증의 소유자에게 팔 권한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위임을 받았다면 그 사실을 보여 주는 서류와 함께 확인하고, 그 내용을 계약서에 적어 두십시오.

둘째 문답에 해당하는 상황이라면 특히 조심하십시오. 나중에 소유자가 팔기로 한 적이 없다고 하면 이야기가 복잡해집니다.

위임 관계를 보여 주는 서류를 사진으로라도 남겨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확인할 것

그 자리를 떠나면 다시 만나기 어렵습니다.

거래가 끝나고 각자 돌아가면 그다음부터는 연락으로만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등록 절차가 남아 있어 한 번은 서로 협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헤어지기 전에 연락이 닿을 방법을 확실히 해 두어야 합니다. 전화번호만이 아니라 실제로 통화가 되는지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서류도 그 자리에서 다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보내 주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사이 신청 기간이 흘러갑니다.

각자 한 부씩 서명된 계약서를 들고 헤어지는지도 확인하십시오. 한 사람만 들고 가면 뒤에 내용을 두고 이야기가 갈릴 수 있습니다.

직거래에서 헤어지기 전에 볼 다섯 줄

둘째 줄이 빠지면 그날 이후의 모든 일이 상대의 협조에 달리게 됩니다.

다섯 줄이 다 채워졌다면 그다음은 절차의 문제입니다. 신청 기간과 늦었을 때의 결과는 그 주제를 다룬 편에 있습니다.

뒤에 상태를 두고 이야기가 나올 경우 어떻게 되는지는 하자 책임을 다룬 편을 보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개인 간 직거래에도 성능점검기록부를 받아야 하나요?

계약 전 서면 고지 의무는 매매업자를 통한 거래에 붙는 것입니다. 직거래에서는 필요하다면 두 사람이 합의해 점검을 받고 그 내용을 계약서에 적는 방식이 됩니다.

등록증의 소유자와 파는 사람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왜 다른지 확인하고, 위임을 받았다면 그것을 보여 주는 서류와 함께 확인하십시오. 확인한 내용을 계약서에 적어 두어야 합니다.

계약서는 몇 부를 쓰나요?

두 부입니다. 각자 서명하고 한 부씩 들고 헤어집니다. 한 사람만 가지고 있으면 내용을 두고 이야기가 갈립니다.

잔금을 다른 사람 명의 계좌로 보내 달라고 하는데 괜찮나요?

사정을 확인하고 그 내용을 계약서에 적어 두십시오. 적어 두지 않으면 누구에게 값을 치렀는지가 흐려집니다.

차를 보러 갈 때 무엇을 준비해 가면 좋나요?

인쇄한 계약서 두 부와 확인할 항목을 적은 메모, 그리고 지급 방법에 대한 계획입니다. 큰 금액은 한도에 걸릴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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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계약서 마스터비즈폼 자동차매매계약서 서식 담당 · 최종 수정 2028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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