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 제출 절차에서 최근 달라진 것

탄원서 마스터·11분·

이 서면을 내는 방법이 새로 정해졌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날짜가 붙어 확인되는 변화는 형사 절차 전반의 전자화 쪽이고, 그 흐름 안에서 이 서면이 어디에 놓이는지는 사건과 법원에 따라 다릅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 2024년 10월 20일 시행되었고 그에 맞춘 대법원규칙이 2024년 10월 4일 제정되었습니다 · 형사전자소송 시스템은 2025년 6월 9일 개시로 안내되었다가 연기되어 2025년 10월 10일 개통되었습니다 · 그와 별도로 탄원서의 서식·기재사항·기한을 새로 정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2024년 10월 20일형사사법절차 전자문서법 시행
  • 2024년 10월 4일그에 맞추어 제정된 대법원규칙
  • 2025년 10월 10일형사전자소송 시스템 개통
  • 확인된 것 없음탄원서 제출 절차의 변경
앞의 세 칸은 형사 절차 전반에 붙은 날짜입니다. 네 번째 칸이 비어 있는 것이 이 글의 출발점입니다.

달라진 것을 찾아 나서면 무엇이 나오는가

이 서면을 내는 방법이 새로 정해졌다는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물음은 대개 어디선가 들은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다더라, 이제는 온라인으로 낸다더라 하는 말입니다.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려고 찾아보면 화면에는 여러 날짜가 뜨는데, 정작 그 날짜들이 무엇에 붙은 것인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찾아 들어가 보면 날짜가 붙은 것은 형사사건의 서류를 전자적으로 다루기 위한 제도 쪽입니다. 법률이 만들어져 시행에 들어갔고 업무가 단계적으로 열린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 어디에서도 이 서면의 이름을 걸고 무엇이 바뀌었다는 대목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방향을 바꿉니다. 달라진 것을 늘어놓는 대신, 지금 이 서면을 둘러싼 절차가 어떤 모양인지를 정리합니다. 확인된 날짜는 날짜대로 두고, 그 날짜가 이 서면까지 닿는지는 닿는 데까지만 적겠습니다.

이렇게 쓰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없는 변화를 만들어 내면 그 말을 믿고 움직인 사람이 헛걸음을 합니다. 특히 사건이 걸려 있는 자리에서는 한 번의 헛걸음이 되돌리기 어려운 시점을 지나쳐 버리게 만듭니다.

움직인 것은 이 서면이 아니라 그것이 놓이는 절차 쪽입니다

형사사건의 서류를 전자적으로 다루기 위한 법률이 따로 만들어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라는 긴 이름의 법률이 있습니다. 이 법률은 2024년 10월 20일에 시행되었고, 그에 맞춘 대법원규칙이 그보다 앞선 2024년 10월 4일에 제정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두 갈래 이상의 자료에서 같은 날짜로 확인된 것입니다.

이 법률로 마련된 것은 형사사법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에 전자문서로 서류를 낼 수 있는 근거라고 안내되었습니다. 피의자와 피고인, 피해자와 고소인, 변호인 등이 그 대상으로 함께 거론됩니다. 다만 이것은 한 갈래의 안내에서 확인한 것이므로 그대로 옮기지 않고 안내되었다는 자리까지만 적습니다.

실제 업무가 언제부터 열리는지는 한 번 미뤄졌습니다. 처음에는 2025년 6월 9일 개시로 안내되었다가 관계기관 시스템 연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늦춰졌고, 시스템은 2025년 10월 10일 개통되었습니다. 그마저 그날 이후 수사가 개시된 사건부터라 한꺼번에 바뀐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한 가지를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이 법률의 조문을 하나도 열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몇 조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는 이 글이 말하지 않습니다. 법률이 만들어져 시행되었고 업무 개시가 안내되었다는 사실까지가 이 글이 서 있을 수 있는 데까지입니다.

세 개의 날짜를 나란히 놓고 보면 한 가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모두 형사 절차 전반에 붙은 날짜이고, 어느 것도 이 서면의 이름을 달고 있지 않습니다. 서류를 다루는 방식이 넓게 바뀌는 흐름 속에 이 서면도 놓여 있는 것이지, 이 서면을 겨냥해 무엇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이 구별을 놓치면 다음 문장이 자연스럽게 따라 나옵니다. 전자로 낼 수 있게 되었으니 이 서면도 전자로 내면 된다는 문장입니다. 그 한 걸음이 이 글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자리이고, 다음 절이 그 이유입니다.

시행되었다는 말과 내 사건에 적용된다는 말은 다릅니다

단계적으로 열린다는 안내는 같은 시점에도 사건마다 모양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업무가 단계적으로 개시된다는 것은 어느 날을 기점으로 모든 사건이 한꺼번에 바뀌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시행 초기에는 종이와 전자 방식이 함께 쓰이고, 시행 전에 접수된 사건은 종이로 진행된다고 안내되었습니다. 이 대목도 한 갈래의 안내에서 확인한 것이어서 어투를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러니 같은 달에 같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두 사건이 서로 다른 모양일 수 있습니다. 한쪽은 화면으로 서류가 오가고 다른 한쪽은 종이 뭉치로 오가는 식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제도의 시행일이 아니라 그 사건이 언제 접수되어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가 정합니다.

그리고 이 글이 넘어가지 못하는 선이 하나 더 있습니다. 새 제도 안에서 이 서면이 어떤 종류로 다뤄지는지, 낼 수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낼 수 있다고 쓰는 것도 낼 수 없다고 쓰는 것도 근거가 없기는 마찬가지여서, 어느 쪽도 쓰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답이 되지 못한다고 느껴진다면 물음의 모양을 바꿔야 합니다. 제도가 무엇을 허용했는가가 아니라, 내 사건을 지금 다루고 있는 곳이 무엇을 받고 있는가로 옮기는 것입니다.

전자소송이 시작되었으니 이제 온라인으로 내면 되나요

그렇게 정해졌다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제도가 열렸다는 안내와 이 서면을 그 경로로 받는다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이고, 뒤쪽을 확인해 주는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 사건은 전자로 진행되나요

이 글이 답할 수 있는 물음이 아닙니다. 시행 전에 접수된 사건은 종이로 진행된다고 안내되었으므로 접수 시점이 갈림이 되지만, 실제로 어떤지는 그 사건을 맡고 있는 곳에서만 확인됩니다.

2026년부터 달라진 것이 있나요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이 글이 날짜로 확인한 것은 2024년의 법률 시행과 2025년의 업무 개시 안내뿐이고, 둘 다 이 서면이 아니라 형사 절차 전반에 붙은 날짜입니다.

달라지지 않은 쪽이 훨씬 넓습니다

정해 둔 것이 없던 자리에는 개정될 대상도 없습니다.

새로 정해진 것을 찾다 보면 정해져 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서면은 애초에 법이 틀을 짜 둔 문서가 아닙니다. 틀이 없던 자리에서는 틀이 바뀔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아래 표는 사람들이 새로 정해졌는지 자주 묻는 것들을 늘어놓고, 지금 확인되는 범위를 옆에 붙인 것입니다. 오른쪽 칸이 대부분 같은 모양으로 끝나는데, 그것이 이 표에서 읽어야 할 내용입니다.

다만 오른쪽 칸을 없다는 선언으로 읽지는 마십시오. 이 글이 조문을 전수로 훑은 것이 아니라 확인할 수 있는 범위에서 찾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두 가지는 실제로 쓰는 사람에게는 같은 결론으로 이어지지만, 말의 무게가 다릅니다.

새로 정해졌는지 묻게 되는 것지금 확인되는 범위
전자적으로 내는 길이 열렸는가형사 절차 전반에 전자문서 제도가 마련되었다는 것까지 확인됩니다
이 서면의 서식이 새로 정해졌는가법이 정한 서식은 예나 지금이나 확인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적어야 할 항목이 늘었는가그렇게 정한 조항을 찾지 못했습니다. 관행으로 굳은 항목이 있을 뿐입니다
언제까지 내라는 기한이 생겼는가기한을 정한 규정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낼 수 있는 통수에 제한이 붙었는가제한을 둔 조항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받은 뒤 알려 주어야 할 의무가 생겼는가그런 의무를 정해 둔 조항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첫 줄만 다른 색으로 끝나는 것이 이 표의 요점입니다. 움직인 것은 서류가 오가는 통로 쪽이고, 그 서류에 무엇을 적어 언제 내라는 쪽은 그대로입니다. 통로가 넓어졌다고 해서 그 안을 지나갈 서면의 내용이 새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계속 찾는 대신, 정해진 것이 없는 자리에서 무엇을 적을지 스스로 정하는 편이 실질적입니다. 이 서면에서 값을 하는 것은 형식의 새로움이 아니라 읽는 쪽이 그 글에서 무엇을 알게 되는가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절차는 어떤 모양인가

정해 둔 창구가 없으므로, 절차의 모양은 사건이 지금 어디에 있는가가 정합니다.

이 서면에는 어디로 내라는 목록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 사건 기록이라는 것이 있고, 그 기록을 지금 누가 들고 있는지가 사실상의 주소가 됩니다. 제도가 전자로 바뀌든 종이로 남든 이 구조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래 차례는 그 구조를 순서대로 편 것입니다. 새로 생긴 단계가 아니라 예전부터 그러했던 모양이고, 최근의 변화는 세 번째 줄에만 걸립니다.

  1. 사건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가 먼저입니다수사가 진행 중인지 재판으로 넘어갔는지에 따라 그 글을 읽게 되는 쪽이 달라집니다. 이 갈림은 예전에도 지금도 같습니다.
  2. 그 단계의 기록을 들고 있는 곳이 받는 쪽이 됩니다받아 주도록 지정된 창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록이 놓인 자리가 곧 그 글이 붙어야 할 자리입니다.
  3. 종이로 다루는지 전자로 다루는지는 사건마다 다릅니다시행 시기와 단계적 개시가 걸려 있어 같은 시점에도 사건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고 안내되었습니다.
  4. 어느 방법으로 받는지는 담당하는 곳에서 정해집니다이 서면을 어떤 방법으로 받는지 정해 둔 규정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확인하는 것 외에 확실한 길이 없습니다.

네 번째 줄이 이 글의 결론이자 다음 물음의 시작입니다. 방법을 스스로 고르는 것이 아니라 받는 쪽에 맞추는 것인데,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물어야 하는지가 남습니다. 그 대목은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형사 절차가 전자화되는 흐름은 이미 시작되었고, 그 안에서 이 서면이 어디에 놓이는지는 사건과 법원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므로 먼저 담당하는 곳에 확인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정확한 절차입니다.

연도를 앞세운 이야기를 만났을 때

올해부터 이렇게 됐다는 문장은 세 가지를 확인해야 문장이 됩니다.

이런 주제에서 가장 흔한 어긋남은 거짓말이 아니라 옮겨 붙이기입니다. 어딘가에서 확인된 날짜를 가져다 다른 대상 앞에 놓는 것입니다. 형사 절차 전반의 시행일이 이 서면의 시행일처럼 읽히는 일이 그렇게 생깁니다.

그래서 연도가 앞에 붙은 문장을 만나면 세 가지를 차례로 물어보십시오. 그 날짜가 무엇에 붙은 것인가, 그것을 정한 것이 법률인가 안내인가, 그리고 그 대상 안에 이 서면이 이름으로 들어 있는가입니다.

세 번째에서 막히는 문장이 대부분입니다. 앞의 두 가지는 자료로 확인되는데 마지막 하나가 비어 있고, 그 빈자리를 짐작으로 채운 문장이 퍼집니다. 이 글이 지키려 한 선이 바로 그 자리입니다.

확인되지 않았다는 말이 답답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서면에서는 그 답답함이 오히려 여유가 됩니다. 정해진 형식에 맞출 일이 적다는 뜻이고, 남는 자리를 무엇으로 채울지가 온전히 쓰는 사람에게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비즈폼에는 사건번호와 받는 곳, 쓰는 사람과 당사자의 관계가 첫머리에 나뉘어 있는 탄원서 양식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종이로 내든 파일로 내든 첫 장이 답해야 할 것은 같으므로, 절차의 모양이 사건마다 달라도 이 자리는 그대로 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탄원서 제출 절차가 최근에 바뀌었나요?

이 서면을 내는 방법이 새로 정해졌다는 자료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날짜로 확인되는 변화는 형사 절차 전반의 전자화 쪽이고, 그 안에서 이 서면이 어떻게 다뤄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형사사건 서류의 전자화는 언제부터인가요?

형사사법절차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 2024년 10월 20일 시행되었고, 그에 맞춘 대법원규칙이 2024년 10월 4일 제정되었습니다. 업무 개시는 2025년 6월 9일로 안내되었다가 연기되어 시스템이 2025년 10월 10일 개통되었고, 그날 이후 수사가 개시된 사건부터 적용됩니다.

그러면 우리 사건도 전자로 진행되나요?

시행 초기에는 종이와 전자가 함께 쓰이고 시행 전에 접수된 사건은 종이로 진행된다고 안내되었습니다. 접수 시점이 갈림이 되지만 실제 모양은 그 사건을 맡고 있는 곳에서만 확인됩니다.

적어야 할 항목이나 기한이 새로 생겼나요?

그렇게 정한 조항을 찾지 못했습니다. 서식도 기재사항도 기한도 통수도, 정해 둔 것이 없던 자리여서 새로 바뀔 대상 자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바뀐 것이 없다면 무엇을 신경 써야 하나요?

형식이 아니라 사건이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입니다. 그 단계의 기록을 들고 있는 곳이 받는 쪽이 되고, 어떤 방법으로 받는지는 그쪽에서 정해집니다.

탄원서
마스터
탄원서 마스터비즈폼 탄원서 서식 담당 · 최종 수정 2027년 10월 16일

탄원서 관련 서식

이 글에서 다룬 기준을 반영한 양식입니다. 내려받아 바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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