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매매계약서 양식 HWP 무료 다운로드
자동차매매계약서 마스터·8분·
받아서 그대로 쓰기 전에 세 가지를 보십시오. 차량 칸이 항목별로 갈라져 있는지, 날짜 칸이 하나가 아닌지, 특약을 쓸 자리가 있는지입니다.
자동차등록규칙이 서식으로 정해 둔 것은 이전등록에 쓰이는 양도증명서이며, 매매계약서에 해당하는 법정 서식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도인은 차량 상태에 대하여 일체 책임지지 아니한다.
매도인은 계약 당시 알고 있는 차량의 결함을 매수인에게 알렸다. 알리지 않은 결함이 뒤에 드러나면 처리 방법은 아래 특약에 따른다.
잔금은 차량 인도와 동시에 지급한다.
잔금 ○○○원은 2028년 ○월 ○일 차량 인도와 동시에 매도인 명의 계좌로 이체한다.
이전등록은 매수인이 조속히 이행하기로 한다.
매수인은 2028년 ○월 ○일까지 이전등록을 마치고 그 사실을 매도인에게 알린다.
받아 오는 것이 정부 서식은 아닙니다
매매계약서에는 법이 정해 둔 서식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한글 파일을 내려받으러 오는 분들 가운데 상당수가 정해진 서식을 구하러 왔다고 생각합니다. 관공서에 낼 서류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구에 내는 서류는 계약서가 아닙니다. 소유권을 옮기는 신청에 붙는 것은 양도증명서이고, 그쪽에는 정해진 서식이 있습니다. 계약서 쪽은 그런 틀을 이번 조사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받는 파일은 누군가가 실무에 맞게 만들어 둔 틀입니다. 틀이 좋으면 빠뜨릴 것이 줄어들지만, 그것이 정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 차이가 왜 중요한가 하면, 정부 서식이라면 그대로 채우는 것이 맞지만 실무 틀이라면 자기 거래에 맞는지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받아서 그대로 인쇄하기 전에 훑어보는 몇 분이 여기서 값을 합니다.
훑어볼 때 무엇을 보는지는 다음 절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고 세 가지만 보면 됩니다.
창구에 무엇을 내야 하는지가 헷갈린다면 두 서류를 나란히 놓고 본 편을 먼저 보십시오.
받은 파일에서 먼저 볼 세 가지
차량 칸, 날짜 칸, 특약 자리입니다.
첫째는 차량 칸이 항목별로 갈라져 있는지입니다. 차량 정보라고 한 줄만 있는 틀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면 차대번호를 적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대충 넘어가게 됩니다.
둘째는 날짜 칸이 하나뿐인지입니다. 계약일만 있고 인도일이나 등록을 마칠 시점을 적을 자리가 없으면, 그 거래에서 가장 다투기 쉬운 부분이 종이에 남지 않습니다.
셋째는 특약을 쓸 자리가 있는지와 그 자리가 넉넉한지입니다. 두세 줄짜리 칸이면 실제로 적을 수 있는 것이 한정됩니다.
이 셋이 갖춰진 틀이면 나머지는 대체로 따라옵니다. 반대로 하나라도 빠져 있으면 인쇄하기 전에 고쳐 두는 편이 낫습니다. 종이에 없는 칸은 손으로 여백에 적게 되고, 여백에 적은 것은 나중에 읽기 어렵습니다.
| 볼 곳 | 이렇게 되어 있으면 좋음 | 이러면 고쳐야 함 |
|---|---|---|
| 차량 칸 | +차대번호·등록번호·주행거리가 따로 있음 | !차량 정보 한 줄로 뭉쳐 있음 |
| 대금 칸 | +계약금·중도금·잔금이 나뉘어 있음 | !총액 한 칸만 있음 |
| 날짜 칸 | +계약일·인도일·등록 시점이 각각 있음 | !계약일 하나뿐 |
| 부담 관계 | +압류·저당을 적는 자리가 있음 | !아예 없음 |
| 특약 | +여러 줄 쓸 수 있게 넉넉함 | !두세 줄뿐 |
표의 넷째 줄이 빠진 틀이 가장 많습니다. 흔한 일이 아니라고 여겨 칸을 두지 않은 것인데, 실제로는 등록이 막히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칸이 없다면 특약 자리에 적으면 됩니다. 자리가 어디든 종이에 남아 있기만 하면 됩니다.
한글 파일이 아직 많이 쓰이는 이유
인쇄해서 손으로 채우는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화면에서 처리하는 일이 늘었지만 이 거래만은 아직 종이가 오갑니다. 차를 보러 나가서 그 자리에서 채우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에서 화면을 켜고 입력하기는 번거롭습니다. 인쇄한 종이 두 장을 들고 나가 함께 채우고 각자 한 장씩 가져오는 방식이 여전히 빠릅니다.
한글 파일이 편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표의 칸을 늘리거나 줄이는 일이 쉽고, 인쇄했을 때 한 장에 들어가게 맞추기도 수월합니다. 관공서와 회사에서 오래 써 온 형식이라 열어 볼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다만 인쇄 전에 미리보기를 한 번 보십시오. 표가 두 장으로 넘어가면 서명 자리와 본문이 갈라져 나중에 한 장만 남는 사고가 생깁니다.
- 받은 파일을 열어 앞의 세 가지를 확인한다차량 칸, 날짜 칸, 특약 자리입니다.
- 이 거래에 없는 조항을 지우고 필요한 칸을 더한다지울 때는 조항 번호가 어긋나지 않는지 함께 봅니다.
- 미리보기로 몇 장인지 확인한다서명 자리가 본문과 갈라지지 않게 맞춥니다.
- 두 부를 인쇄한다각자 한 부씩 가져갑니다. 한 부만 만들어 나중에 복사하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 빈칸이 남지 않게 채운다해당 없는 칸에는 해당 없음이라고 적습니다.
넷째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으로 찍어 두면 된다고 여기지만, 사진과 종이는 무게가 다릅니다.
두 부를 만들어 각자 서명하고 나눠 갖는 것이 원칙입니다.
고쳐 쓸 때 조심할 자리
지우는 것보다 남겨 두는 것이 더 위험할 때가 있습니다.
받은 틀에는 어느 거래에나 쓰일 법한 문구가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 거래에 맞지 않는 것도 있고, 한쪽에 크게 불리한 것도 있습니다.
특히 책임을 없앤다는 문구가 그렇습니다. 틀에 처음부터 들어 있으니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넘어가는데, 그 문장이 실제로 어디까지 작동하는지는 따로 살펴야 할 문제입니다. 이 대목은 하자 책임을 다룬 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반대로 지웠다가 문제가 되는 자리도 있습니다. 조항을 지우면서 번호가 어긋나 다른 조항을 가리키게 되는 경우입니다. 지운 뒤에는 번호를 다시 훑어보십시오.
빈칸을 그대로 두는 것도 고치지 않은 것에 해당합니다. 채울 것이 없다면 없다고 적어야 합니다. 비어 있는 칸은 적기로 했는데 안 적은 것인지 없는 것인지가 구별되지 않습니다.
고쳐도 됩니다. 정해진 서식이 아니라 실무 틀이므로 두 사람이 합의해서 정하면 그것이 그 거래의 계약서입니다. 다만 고친 내용을 양쪽이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손으로 채웠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읽을 수 있게 쓰고, 고친 자리에는 두 사람이 함께 표시를 남기십시오.
두 문답 모두 결론은 같습니다. 무엇으로 만들었느냐보다 무엇이 적혀 있고 누가 확인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파일 형식을 고르는 데 오래 고민하지 마시고 내용을 채우는 데 시간을 쓰십시오.
받은 파일을 어떻게 보관하나
채운 종이와 빈 파일을 함께 두어야 다음에 쓸 수 있습니다.
거래가 끝나면 계약서를 어딘가에 넣어 두고 잊게 됩니다. 그런데 이 종이는 뒤에 꺼내 볼 일이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등록을 마쳤는지 확인할 때, 세금 고지서가 이상하게 왔을 때, 상태를 두고 이야기가 나올 때 모두 이 종이를 봅니다. 그러니 찾을 수 있는 자리에 두십시오.
받은 빈 파일도 함께 보관해 두면 좋습니다. 고쳐 둔 틀이 있으면 다음 거래에서 처음부터 다시 손보지 않아도 됩니다.
종이는 사진으로도 남겨 두십시오. 원본이 있어야 하는 자리가 따로 있지만, 급하게 내용만 확인해야 할 때는 사진이 빠릅니다. 서명 부분까지 한 장에 들어가게 찍어 두십시오.
인쇄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볼 다섯 줄
같은 내용을 문서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방법은 워드 파일을 다룬 편에 따로 있습니다. 무엇을 고쳐 쓰게 되는지를 그쪽에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칸을 채우는 방법 자체가 궁금하시다면 필수 기재사항을 다룬 편이 출발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동차매매계약서 HWP 양식은 정부가 정한 서식인가요?
아닙니다. 매매계약서에 해당하는 법정 서식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식이 정해져 있는 쪽은 이전등록에 쓰이는 양도증명서입니다.
받은 양식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훑어보고 쓰십시오. 차량 칸이 항목별로 갈라져 있는지, 날짜 칸이 하나뿐인지, 특약 자리가 넉넉한지를 보면 대체로 판단이 됩니다.
한글 파일이 아직 많이 쓰이는 이유가 뭔가요?
차를 보러 나가 그 자리에서 인쇄한 종이를 채우는 방식이 여전히 빠르기 때문입니다. 표를 손보고 한 장에 맞추기도 수월합니다.
몇 부를 인쇄해야 하나요?
두 부입니다. 각자 서명하고 한 부씩 가져갑니다. 나중에 복사해 주겠다는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빈칸을 남겨 두어도 되나요?
해당 없음이라고 적어 두십시오. 비어 있는 칸은 적기로 했는데 안 적은 것인지 원래 없는 것인지가 구별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