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실수령액 계산기: 4대보험, 소득세 자동 공제 계산
# 급여
01. 월급 실수령액이란 무엇인가
연봉 계약서에 적힌 금액(세전 연봉)에서 4대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과 세금(소득세, 지방소득세)을 공제한 후, 실제 통장에 입금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월급의 약 10~18%를 떼어가는 4대 보험과 소득세가 세전과 세후의 차이를 만듭니다. 연봉이 높을수록 소득세 누진세율이 올라가 공제율도 함께 높아집니다.
실수령액을 미리 파악해야 하는 상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이직·연봉 협상 전에 제시받은 연봉의 실질 가치를 확인할 때, 월 생활비·저축 계획을 세울 때, 급여명세서 공제 항목이 맞게 계산됐는지 검증할 때입니다.
02. 2026년 공제 항목과 요율 총정리
2026년 기준 공제 요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연금 4.75%, 건강보험 3.595%,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료의 13.14%, 고용보험 0.9%입니다.
소득세는 급여와 부양가족수, 8세 이상 20세 이하 자녀 수에 따라 국세청의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자료를 기준으로 공제합니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를 공제합니다. 비과세액은 월 소득액에서 세금을 공제하지 않는 금액입니다. 급여액에서 비과세액을 뺀 후, 나머지 금액에 세금을 적용합니다. 식대 20만원이 기본이며, 직접 수정 가능합니다.
2025년 대비 2026년 변경 사항입니다. 건강보험료율이 3.545%에서 3.595%로 올랐습니다. 국민연금 요율은 4.75%로 인상됐습니다. 고용보험(0.9%)은 동결됐습니다.
03. 단계별 실수령액 계산법
세전 월급을 알고 있다면 아래 5단계로 실수령액을 직접 계산할 수 있습니다.
1단계: 과세 급여 산출입니다. 과세 급여 = 세전 월급 - 비과세 소득(식대 20만원 등)
2단계: 4대 보험료 계산입니다. 국민연금은 과세금액의 4.75%를 공제하며, 비과세금액이 있을 경우 비과세액을 제외한 과세금액에서만 세액이 공제됩니다. 건강보험은 과세금액의 3.595%를 공제합니다. 고용보험은 과세금액의 0.9%를 공제합니다.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료 × 13.14%
3단계: 소득세 확인입니다. 소득세는 국세청 홈택스 간이세액표에서 월 과세 급여와 부양가족 수를 입력해 확인합니다.
4단계: 지방소득세 계산입니다. 지방소득세 = 소득세 × 10%
5단계: 실수령액 산출입니다. 실수령액 = 세전 월급 - 국민연금 - 건강보험 - 장기요양보험 - 고용보험 - 소득세 - 지방소득세
04. 월급별 실수령액 참고표 (2026년 기준)
아래는 비과세 식대 월 20만원, 부양가족 본인 1인 기준 참고 수치입니다. 실제 금액은 비과세 항목 구성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전 월 150만원 (연봉 1,800만원): 실수령액 약 138만원 (공제율 약 8%)
세전 월 200만원 (연봉 2,400만원): 실수령액 약 181만원 (공제율 약 9%)
세전 월 250만원 (연봉 3,000만원): 실수령액 약 222만원 (공제율 약 11%)
세전 월 300만원 (연봉 3,600만원): 실수령액 약 263만원 (공제율 약 12%)
세전 월 333만원 (연봉 4,000만원): 실수령액 약 290만원 (공제율 약 13%)
세전 월 400만원 (연봉 4,800만원): 실수령액 약 344만원 (공제율 약 14%)
세전 월 417만원 (연봉 5,000만원): 실수령액 약 357만원 (공제율 약 14%)
세전 월 500만원 (연봉 6,000만원): 실수령액 약 416만원 (공제율 약 17%)
세전 월 583만원 (연봉 7,000만원): 실수령액 약 474만원 (공제율 약 19%)
세전 월 667만원 (연봉 8,000만원): 실수령액 약 530만원 (공제율 약 21%)
05. 실수령액을 합법적으로 높이는 방법
같은 세전 월급이라도 비과세 항목 구성과 공제 신청 방식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집니다.
비과세 수당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식대(월 20만원)와 자가운전보조금(월 20만원)을 모두 비과세로 받으면 월 40만원이 4대 보험·소득세 계산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연간 36만~48만원의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2026년부터 보육수당은 자녀 1명당 월 20만원으로 확대됐으므로, 자녀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부양가족을 정확히 등록합니다. 배우자, 부모, 자녀 등 기본 공제 요건을 갖춘 부양가족을 빠짐없이 회사 인사팀에 신고해두면 매달 소득세 원천징수액이 줄어듭니다.
연말정산 공제 항목을 챙깁니다. 원천징수는 잠정 납세입니다. 연금저축·IRP(연간 최대 900만원 세액공제),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공제를 신청하면 연말정산에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를 적극 활용하면 연간 수십만~수백만원의 환급이 가능합니다.
06. 급여명세서로 직접 검증하는 순서
급여명세서를 받으면 아래 순서로 공제 항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비과세 항목이 명세서에 별도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다면 전액 과세 처리됐으므로 인사팀에 문의합니다.
2. 국민연금 공제액이 과세 급여 × 4.75%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3. 건강보험 공제액이 과세 급여 × 3.595%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4. 고용보험 공제액이 과세 급여 × 0.9%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5. 소득세가 국세청 간이세액표 기준과 일치하는지 홈택스에서 확인합니다.
6. 임금지급일이 명세서에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근로기준법 제48조에 따라 필수 기재사항입니다.
07. 비즈폼 무료 연봉계산기
08. 자주 묻는 질문
Q. 계산기 결과와 실제 월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본 연봉계산기는 가장 범용적인 기준으로 만들었으나, 연봉 지급 조건과 상황에 따라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비과세 항목 구성, 두루누리 지원 적용 여부, 상여금 지급 월 등에 따라 실제와 차이가 납니다.
Q. 부양가족이 있으면 실수령액이 얼마나 늘어나나요?
부양가족 1인 추가마다 소득세 원천징수액이 수만원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월 소득세 차이는 과세 급여 300만원 기준으로 월 1만~3만원 수준이 됩니다.
Q. 2026년부터 실수령액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민연금(4.5%→4.75%)과 건강보험(3.545%→3.595%) 요율이 모두 인상됐기 때문입니다. 연봉 인상 없이도 요율 인상으로 인해 실수령액이 소폭 줄어드는 것은 2026년에 발생한 정상적인 변화입니다.
Q. 원하는 실수령액을 받으려면 연봉이 얼마여야 하나요?
민간 계산기의 역계산 기능을 활용하면 목표 실수령액에 필요한 세전 연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300만원을 실제로 받으려면 세전 약 350만원 내외의 월급이 필요합니다. 이직 협상 전에 미리 역계산해두면 연봉 제시 기준을 설정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