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해촉증명서, 거래처가 여러 곳일 때

해촉증명서 마스터·8분·

끊긴 거래처마다 확인을 받되, 이어지는 거래처가 있다면 그 사실까지 함께 보여 주는 편이 낫습니다. 일부만 보여 주면 남은 소득이 얼마인지가 드러나지 않아 자료를 더 요구받게 됩니다.

어느 자료를 어디까지 인정할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판단하며, 신고된 소득자료로 확인되는 거래처는 문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 줄로 뭉뚱그린 정리

2028년 2월에 일이 끊겼습니다

거래처별로 갈라 놓은 정리

A사 2028-02-28 종료 · B사 2027-11-30 종료 · C사 계속

한 줄로 뭉뚱그린 정리

여러 곳에서 프리랜서로 일했습니다

거래처별로 갈라 놓은 정리

정기 계약 2곳 · 건별 용역 3곳 · 그중 2곳이 종료

한 줄로 뭉뚱그린 정리

소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거래처별로 갈라 놓은 정리

종료된 2곳이 지난해 소득의 대부분 · 남은 1곳은 소액 건별

오른쪽처럼 거래처 단위로 끊어 적으면 창구에서 되물을 자리가 사라집니다.

위촉사가 여럿이면 문제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끊겼다는 사실보다 얼마나 끊겼는지가 먼저 물어집니다.

한 곳에 매여 일하던 사람이 그 관계를 끝내면 이야기가 단순합니다. 소득이 한 번에 사라지므로 증명할 것도 하나입니다. 여러 곳과 일하던 사람은 사정이 다릅니다. 어떤 곳은 끝나고 어떤 곳은 이어지며, 어떤 곳은 원래 건별로만 일이 들어오던 관계입니다.

이 상태에서 종이 한 장을 들고 가면 창구에서 되묻게 됩니다. 그 거래처가 끝난 것은 알겠는데 다른 소득은 어떻게 되었느냐는 질문입니다. 대답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자료를 더 가져오라는 안내를 받고 걸음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경우의 준비는 문서를 받는 일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자기 거래처를 목록으로 정리하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어디가 끝났고 어디가 남았는지가 정리되어야 무엇을 받아야 할지가 정해집니다.

이 글은 그 정리를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정리한 다음에 어느 곳에서 무엇을 받아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먼저 거래처를 세 갈래로 나눠 두십시오

끝난 곳, 이어지는 곳, 원래 드문드문하던 곳은 다루는 방법이 다릅니다.

목록을 만들 때 기준은 지난해와 올해에 대가가 들어온 곳입니다. 통장 입출금 내역을 보면 대개 다 나옵니다. 기억에 의존하면 소액으로 한두 번 들어온 곳이 빠지고, 그 빠진 곳 때문에 나중에 설명이 어긋납니다.

정리한 목록은 세 갈래로 나뉩니다. 아래 표는 갈래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묶은 것입니다.

갈래어떤 상태인가준비할 것
끝난 거래처계약이 종료되어 앞으로 대가가 없다종료 사실을 확인해 줄 문서 또는 자료
이어지는 거래처계약이 남아 있고 대가가 계속 들어온다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대로 밝힙니다
건별로만 일하던 곳정기 계약 없이 의뢰가 있을 때만 일했다끝났다고 말하기 어려운 관계입니다
지난해에만 있던 곳올해는 대가가 전혀 없다지난해 자료에는 남아 있어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 줄이 가장 까다롭습니다. 정기 계약이 없던 관계는 끝났다는 시점 자체가 없어서 확인해 줄 문서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이런 곳은 문서보다 대가가 끊긴 시점이 드러나는 자료로 보여 주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네 번째 줄은 놓치기 쉬운 자리입니다. 올해 일이 없어도 지난해 자료에는 소득이 남아 있고, 보험료는 그 자료를 바탕으로 매겨집니다. 목록에서 빼지 마십시오.

거래처마다 따로 받아야 하는가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각자 자기와의 관계뿐입니다.

여러 곳이 얽혀 있으면 한 장으로 정리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 문서는 일을 맡겼던 회사가 자기 이름으로 사실을 확인해 주는 종이입니다. A사가 B사와의 관계까지 확인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끝난 곳마다 한 장씩입니다. 다만 모든 곳에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고된 소득자료로 확인되는 거래처는 문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므로, 실제로 요청해야 하는 곳은 자료에 잡히지 않는 곳으로 좁혀집니다.

좁히는 방법은 공단에 물어보는 것입니다. 어느 거래처의 소득이 자료로 넘어와 있는지를 확인하면, 그 나머지만 골라 요청하면 됩니다. 다섯 곳을 돌아다닐 뻔한 일이 한 곳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덧붙여, 여러 곳의 소득을 한꺼번에 보여 주는 자료도 있습니다. 세무서에서 발급하는 소득금액을 증명하는 서류가 그것입니다. 이 자료는 개별 관계가 언제 끝났는지는 알려 주지 않지만, 전체 규모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 줍니다.

요청하기 전에 정리해 둘 다섯 줄

다섯 줄이 끝나면 실제로 연락해야 할 곳이 몇 곳인지가 확정됩니다.

체크리스트의 네 번째 줄을 건너뛰면 앞의 세 줄이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확인부터 하고 요청하는 순서를 지키십시오.

한 곳이 끝내 써 주지 않을 때

남은 곳의 자료만으로 되는지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여러 곳 가운데 한 곳이 연락을 받지 않거나 발급을 거절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 문서에는 발급을 강제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 한 곳 때문에 전체가 멈추기 쉽습니다.

이때 쓸 수 있는 방법은 그 관계를 다른 자료로 대신 보여 주는 것입니다. 계약서 사본, 대가가 들어오다 끊긴 통장 내역, 원천징수영수증 같은 자료를 조합하면 언제까지 소득이 있었는지가 드러납니다. 공단이 조정 신청에서 함께 보는 자료들입니다.

다만 그 조합으로 충분한지는 이쪽에서 정할 수 없습니다. 어떤 자료를 어디까지 인정할지는 공단이 판단하고, 사안에 따라 요구가 달라집니다. 모으기 전에 관할 지사에 어떤 조합이면 되는지 먼저 물어보십시오.

거래처가 이미 문을 닫은 경우라면 세무서에서 휴업이나 폐업 사실을 확인하는 자료를 받는 길이 있습니다. 상대의 협조가 필요 없는 자료라서,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 특히 쓸모가 있습니다.

끊긴 것이 아니라 줄어든 경우

소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보여 줄 것이 하나 더 늘어납니다.

여러 곳과 일하던 사람에게 더 흔한 상황은 완전히 끊기는 것이 아니라 크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큰 거래처 두 곳이 끝나고 소액의 건별 의뢰만 남는 식입니다.

이 경우에도 조정을 신청할 수 있지만, 준비할 것이 하나 늘어납니다. 끝난 곳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남은 소득이 어느 정도인지도 함께 드러나야 합니다. 그래야 받는 쪽에서 다시 계산할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줄어야 조정이 되는지를 숫자로 안내하는 글들이 있는데, 그 기준을 공식 문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계산해 보고 포기하기보다 창구에 자기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고 물어보는 편이 낫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 쪽도 함께 챙기십시오. 소득이 줄었을 때 기준이 되는 소득을 바꾸는 신청이 따로 있고, 건강보험 신청과는 접수하는 기관이 다릅니다.

  1. 첫째통장 내역으로 거래처 목록을 만듭니다
  2. 둘째끝난 곳과 이어지는 곳을 표시합니다
  3. 셋째공단에 어느 곳이 자료로 확인되는지 묻습니다
  4. 넷째확인되지 않는 곳에만 문서를 요청합니다
  5. 다섯째받지 못한 곳은 계약서와 입금 내역으로 대신합니다
  6. 여섯째남은 소득의 규모를 함께 정리해 제출합니다

여섯 단계를 거치면 서류의 개수가 아니라 사실의 전체 그림이 남습니다. 창구에서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그 그림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덧붙입니다. 이 글의 순서는 걸음을 줄이는 방법일 뿐이고, 인정 여부의 판단은 공단의 몫입니다.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관할 지사에 한 번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끝난 거래처마다 한 장씩 받아야 하나요?

각 회사는 자기와의 관계만 확인해 줄 수 있어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소득자료로 확인되는 곳은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 곳이 안 써 주면 나머지만 내도 되나요?

받지 못한 곳은 계약서 사본과 입금이 끊긴 내역 등으로 대신 보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정 여부는 공단이 판단합니다.

아직 이어지는 거래처가 있으면 조정이 안 되나요?

남은 소득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규모가 함께 드러나야 다시 계산할 기준이 잡힙니다.

건별로만 일하던 곳은 어떻게 하나요?

종료 시점이라는 것이 없어 문서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대가가 끊긴 시점이 드러나는 자료로 보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얼마나 줄어야 조정이 되나요?

기준을 공식 문언으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기 상황을 그대로 설명하고 창구에 물어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소득금액증명 하나로 다 되지 않나요?

전체 규모의 변화는 보여 주지만 개별 관계가 언제 끝났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시점이 필요한 경우에는 따로 확인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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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촉증명서 마스터비즈폼 해촉증명서 서식 담당 · 최종 수정 2028년 02월 12일

해촉증명서 관련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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