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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양도증명서 마스터·7분·

창구가 받는 것은 종이이므로 어떤 프로그램으로 작성했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형식을 옮기는 과정에서 표의 배치와 글꼴이 흔들릴 수 있으니, 인쇄 상태를 기준으로 한 번 확인한 뒤 뽑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식의 근거 = 자동차등록규칙 별지 제15호서식(직접 거래용)·별지 제16호서식(매매업자 거래용)

워드로 찾게 되는 상황

프로그램이 없거나 회사 환경이 정해져 있는 경우입니다.

이 서식을 워드로 찾는 이유는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한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파일을 열 수 없는 경우이거나, 회사에서 쓰는 문서 도구가 정해져 있어 다른 형식을 다루기 번거로운 경우입니다.

두 경우 모두 흔합니다. 개인이 쓰는 컴퓨터에 한글 프로그램이 없는 일은 드물지 않고, 사무 환경이 마이크로소프트 계열로 통일된 곳도 많습니다. 자동차를 넘기는 일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그때만 프로그램을 새로 들이기도 애매합니다.

그래서 워드 형식으로 받는 선택 자체는 합리적입니다. 문제는 다른 데 있습니다. 이 서식은 애초에 다른 형식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옮겨지는 과정에서 원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글은 그 옮김에서 무엇이 흔들리는지와, 흔들린 것을 어떻게 알아채는지를 다룹니다. 어느 서식을 골라야 하는지와 판본을 가리는 방법은 원본 형식을 다룬 편에서 정리했으니 그쪽을 함께 보십시오.

형식이 바뀌면 무엇이 흔들리나

적힌 내용은 그대로지만 놓인 자리가 움직입니다.

문서를 다른 형식으로 옮길 때 무엇이 유지되고 무엇이 흔들리는지는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글자로 적힌 내용은 잘 유지되는 편이고, 그 글자가 놓인 자리와 모양은 흔들리기 쉽습니다.

왜 그런지는 두 프로그램이 문서를 다루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표의 너비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줄 간격을 얼마로 잡는지, 없는 글꼴을 무엇으로 대신할지에 대한 규칙이 서로 달라 미세한 차이가 쌓입니다.

이 차이가 화면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다가 인쇄할 때 드러납니다. 한 쪽에 들어가던 것이 두 쪽으로 넘어가거나, 표의 마지막 열이 종이 밖으로 밀려 잘리는 식입니다.

아래 표는 흔들리는 것과 그대로인 것을 갈라 놓은 것입니다.

항목옮겼을 때확인이 필요한가
칸에 적힌 글자대체로 그대로가볍게 훑어보면 됩니다
표의 칸 너비달라질 수 있음인쇄 상태로 봐야 합니다
글꼴과 글자 크기다른 것으로 바뀔 수 있음읽히는지 확인합니다
전체 쪽수늘어날 수 있음한 쪽에 들어가는지 봅니다

첫 줄만 안심해도 되고 나머지 셋은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이 표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셋 모두 화면이 아니라 인쇄 상태에서 드러납니다.

넷째 줄이 특히 성가십니다. 마지막 몇 줄이 다음 쪽으로 넘어가면 종이 두 장을 내게 되고, 창구에서 다시 정리해 달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원래 한 쪽에 담기게 만들어진 서식이라 그렇습니다.

종이로 뽑기 전에 밟는 순서

화면이 아니라 인쇄 미리보기에서 판단하십시오.

확인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화면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아래 네 단계는 파일을 연 시점부터 종이가 나오기까지를 나눈 것입니다.

  1. 먼저 인쇄 미리보기를 연다내용을 채우기 전에 봅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틀어져 있으면 채우는 수고가 헛일이 됩니다.
  2. 한 쪽에 담기는지 확인한다마지막 줄까지 첫 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넘어간다면 여백이나 글자 크기를 조금 줄여 맞춥니다.
  3. 표의 오른쪽 끝을 본다마지막 열이 종이 안에 들어와 있는지 봅니다. 잘려 있으면 그 자리에 적을 내용이 사라집니다.
  4. 한 부를 시험 삼아 뽑아 본다화면과 종이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뽑아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나머지를 뽑습니다.

첫째 단계의 순서를 바꾸지 마십시오. 다 채운 뒤에 미리보기를 열면, 틀어진 것을 고치는 과정에서 채워 둔 것이 다시 흐트러지는 일이 생깁니다.

넷째 단계가 과한 것 같아도 이 문서에서는 값을 합니다. 두 부를 준비하는 문서이니 한 부는 어차피 뽑게 되고, 그 한 부를 확인용으로 쓰는 것뿐입니다.

고쳐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모양을 맞추는 손질과 칸을 손대는 것은 다릅니다.

인쇄 상태를 맞추려면 어느 정도 손을 대게 됩니다. 여백을 줄이거나 글자 크기를 조정하는 일입니다. 이런 손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종이에 담기게 하려는 것이지 서식의 내용을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을 넘는 것은 칸 자체를 건드리는 일입니다. 필요 없어 보이는 자리를 지우거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자리를 만들어 넣는 것입니다. 이 서식은 규칙이 정해 둔 것이라 그런 손질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구분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인쇄해 놓고 봤을 때 칸의 구성이 원본과 같으면 손질이고, 칸이 늘거나 줄었으면 변형입니다. 글자가 조금 작아진 것은 앞쪽이고, 한 줄이 사라진 것은 뒤쪽입니다.

형식을 옮기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뒤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가 깨지면서 한 줄이 통째로 사라지는 식입니다. 그래서 원본과 나란히 놓고 칸 수를 세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뽑기 전 마지막 확인

다섯 줄이 모두 해당하면 형식을 옮긴 데서 오는 문제는 정리된 것입니다.

마지막 줄을 넣어 둔 이유가 있습니다. 형식을 옮기는 과정에서 머리 부분이 통째로 밀려 서식의 이름이 잘려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없으면 어느 서식인지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

결국 창구가 받는 것은 종이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형식을 두고 이야기를 길게 했지만 결론은 단순합니다. 창구가 받는 것은 종이이고, 그 종이에 정해진 칸이 그대로 있고 내용이 읽히면 그것으로 됩니다.

그래서 워드로 작성하는 것이 불리하지 않습니다. 다만 원본 형식에서는 저절로 되던 일이 여기서는 한 번 확인하는 절차로 바뀔 뿐입니다. 그 확인만 하면 결과물은 같습니다.

형식을 옮기기가 번거롭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습니다. 인쇄한 뒤 손으로 채우는 방식입니다. 이 서식은 손으로 써도 되고, 오히려 배치가 흔들릴 걱정이 없어 간단할 때가 있습니다. 글씨가 알아볼 만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어느 쪽을 택하든 그다음은 같습니다. 자동차등록증을 보고 값을 옮기고, 넘기는 쪽의 표시를 남기고, 함께 낼 것을 갖춰 창구로 가는 순서입니다. 세 단계는 각각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필요한 자리를 찾아보십시오.

함께 낼 서류의 최종 목록은 관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확인하십시오. 파일 형식과 무관하게 이 확인은 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워드로 작성해도 창구에서 받아 주나요?

받는 것은 종이입니다. 정해진 칸이 그대로 있고 읽히면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형식을 옮겼더니 표가 깨졌습니다

칸이 사라졌는지 확인하십시오. 사라졌다면 그 파일은 쓰지 말고 다시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쪽으로 넘어가는데 괜찮나요?

원래 한 쪽에 담기게 만들어진 서식입니다. 여백이나 글자 크기를 조금 줄여 맞추십시오.

글자 크기를 줄여도 되나요?

읽히는 범위라면 괜찮습니다. 칸을 지우거나 더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인쇄해서 손으로 써도 되나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배치가 흔들릴 여지가 없어 손이 덜 갈 때도 있습니다.

어느 서식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매매업자를 거쳤는지로 갈립니다. 가리는 방법은 별도 편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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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양도증명서 마스터비즈폼 자동차양도증명서 서식 담당 · 최종 수정 2028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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