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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시,훈화,연설문,명언,독서감상문,독후감,사자성어,속담

자기의 생각을 성실하게 한다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대학
자기 집안을 가르칠 수 없는 자가 남을 가르칠 수가 있을까. 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대학
자식 키우는 법을 배우고 난 후에 시집을 간 여자는 아직까지 없었다. 가령 자식 키우는 법을 몰라도 어머니 애정을 가지고 자식을 접한다면 그렇게 실패하는 일은 없는 것이다. -대학
재물을 늘이는 데는 훌륭한 방법이 있다. <대학>에서는 생산하는 자는 많고 그것을 소비하는 자는 적고 만드는 사람은 빠르고 쓰는 사람은 더디면 재산을 늘리는 길이라고 했다. -대학
재물이란 도리를 어긋나서 손에 들어오게 되면 역시 도리에 어긋나게 나가는 것이다. -대학
좋아하면서도 그것의 나쁜 점을 알고 미워하면서도 그것의 좋은 점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드물다. -대학
주(周) 나라는 비록 망해 버린 지 오래된 나라이나 덕(德)을 쌓은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천명(天命)을 받아 다시 재흥하게 되었다. -대학
진실로 오늘의 몸가짐은 어제보다 새롭고, 내일의 몸가짐은 오늘보다 새롭게 수양에 마음을 써야 한다. 은(殷) 나라 탕(湯)왕(王)은 이것을 세숫물 그릇에다 새겨서 매일 자(自)계(誡)의 구로 했다. -대학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개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동의보감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허준
다섯 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허준
병이 생겼을 때, 남자인 경우에는 섹스를 과도하였기 때문이 아닌가를 살피고, 여자이면 생리 상태와 임신 여부를 따져야 하느니라. -동의보감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이 본래 4만 3천 2백여 일, 약 120세이다. -동의보감
사람은 언제나 침을 삼키면 장수하며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동의보감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동의보감
사람이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되면 천지간의 도(道)와 합치되는 것이요, 야심이 있으면 도에서 멀어진다. -동의보감
생각이 많으면 신경이 약해지고, 염려가 많으면 뜻이 흩어지며, 욕심이 많으면 뜻이 혼미해지고 일이 많으면 과로하게 되고, 말을 많이 하면 기가 적어지고, 웃음이 많으면 내장이 상하고, 근심이 많으면 마음이 불안하며, 지나치게 즐기면 뜻이 넘치고, 기쁨이 지나치면 착란에 빠지고, 노여움이 많으면 모든 혈액이 고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이 많으면 정신이 헛갈려 올바르지 못하고, 미워하는 것이 많으면 초췌하고 즐거움이 없다. -동의보감
소금 : 서북인은 적게 먹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병이 적으나, 동남인은 짠 것을 즐겨 먹기 때문에 수명이 짧고 병이 많다. -동의보감
술에 취했을 때는 섹스를 하여서는 안 된다. 경할 때에는 얼굴빛이 검게 되고 해소증이 생기는 정도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내장 기능이 망가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동의보감
술이 취했을 때는 마차를 달리거나 높고 낮은 곳을 뛰어넘어서는 안 된다. -동의보감
신맛의 물질은 간에 작용하고, 매운 것은 폐에, 쓴 것은 심장에, 짠 것은 신장에, 단 것은 비장에 각각 작용한다. -동의보감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동의보감
양생법(養生法)은 몸에 손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하는 방법이니라. -동의보감
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하루 종일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 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우유죽 : 우유 한 되(한 홉)에 쌀을 조금 넣어 끓여 죽을 쑤어 상복하면 노인 건강에 가장 좋으니라. -동의보감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대신 웃으면 눈물이 나고 콧물이 많아지고 귀가 울리고 밥을 먹을 때는 침이 말라 괴로운데 자려고 누우면 침이 흘러 넘치고 소변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하게 되고 대변은 변비 또는 설사를 하여 낮에는 졸음이 많으나 밤에는 말똥말똥 잠을 못 이루는 것이 노인병이니라. -동의보감
60세가 되면 폐정(閉精)하고 배설하지 말아야 한다. 회갑 때쯤 되면 누구나 다 손자 손녀를 갖게 마련이다. 따라서 성행위도 필요 없게 되는 것이 자연적 순리로 되어 있다. -동의보감
정력(精力)은 인체의 근본이니라. -동의보감
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동의보감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약 기운을 끌어주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 -동의보감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돕고 약 기운을 끌어주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 -동의보감
취중(醉中)에 정욕을 삼가지 못하고 섹스를 하는 것은 정력을 고갈시키고 생명력을 소모시킨다. -동의보감
하루에 조심할 것은 저녁밥을 지나치게 포식하여서는 안 된다. 매달 조심할 것은 월말에 월급을 탔다고 술에 대취(大醉)하여서는 안 된다. 한평생 조심해야 할 것은 밤에 불을 켜놓고 섹스를 행하여서는 안 된다. -동의보감
한(漢)나라 때의 괴경이라는 사람은 나이가 120세가 되었어도 기력이 아주 왕성하였는데 매일 아침 침을 삼키고 이를 악물어 마주치게 하기를 열 네 번씩 하였다고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을 연정법(鍊精法)이라고 한다. -동의보감
한 사람이 있되 침뱉기를 즐겨 진액이 말라 몸이 여위었는데 우연히 훌륭한 사람을 만나 회진술을 배워 오래 실천하였더니 체력이 회복되어 윤택하게 되었도다. -동의보감
가는 자는 쫓지 않는다. 오는 자는 거부하지 않는다. 나에게서 떠나는 자는 떠나는 대로 두고 가르침을 받고자 오는 자는 그 사람의 과거에는 구애됨이 없이 맞이한다. -맹자
가르치는 데에도 역시 여러 가지 방법이 많다. 내가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교육 방법일 따름이다. 그렇게 거절함으로써 당자를 격하게 하여 반성하게 하고, 또는 분발하도록 하는 것 역시 가르쳐 주는 방법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뜻. -맹자
개나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처럼 꾸짖으면서 준다면 길가는 사람이라도 받기를 꺼릴 것이다. 발로 차는 것처럼 준다면 거지일지라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진심으로 베푸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은혜라 할 수 없는 것이다. -맹자
거처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수양은 몸을 변화시킨다. -맹자
걱정, 근심 속에 살아온 세상을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 -맹자
고국(故國), 즉 유서있는 오래된 나라라는 것은 연륜이 거듭된 큰 나무가 우거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다. 고국이라는 것은 세신(世臣), 즉 대대로 이어져 오는 훌륭한 가신(家臣)이 갖추어져 모여 있는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맹자
고기도 맛이 있는 것이고 곰의 발바닥도 맛이 있는 것이다. 고기도 먹고 싶고 곰의 발바닥도 먹고 싶다. 그러나 이 두 개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고기보다는 더 맛이 있는 곰의 발바닥을 취하겠다. 즉 삶도 의(義)도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두 개를 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나는 삶을 버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의(義)를 지키겠다. -맹자
고립된 신하나 첩에서 난 서자는 혜택받지 못한 까닭에 항상 전전긍긍하고 조심해서 어떤 우환이 닥칠까 깊이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언행을 조심하기 때문에 오히혀 덕과 지혜를 갖추게 된다. -맹자
공자가 <춘추(春秋)>를 쓴 이후, 세상의 난신적자들은 모두 두려워했다. 공자의 <춘추>를 칭송하여 맹자가 한 말. -맹자
공자는 동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노(魯) 나라가 작다고 여기고, 더 높은 태산(太山)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천하는 작다고 했다. -맹자
과분한 명성이나 평판이 자기의 실력이나 실정보다 이상되는 것을 군자는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다. 실력이 없으면서 허명(虛名)을 얻는 것은 삼가야 한다. -맹자
관리로서 지켜야 할 직분에 있는 자가 그 직무를 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그 직을 떠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맹자
군자가 취해야 하는 교육 방법에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때 맞은 비가 많은 화생(化生)시키는 것처럼 자연히 훈화(薰化)시킨다. 둘째, 덕성에 응해 대성(大成)시킨다. 셋째, 재능에 응해 달성시킨다. 넷째, 질문에 응해 그 의심을 풀어준다. 간접적으로 선인의 선(善)을 들려주어서 그것을 배울 마음을 일으키게 한다. -맹자
군자는 도리에 맞는 것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올바른 길 아닌 것을 가지고는 속이기는 힘든 것이다. -맹자
군자는 사람을 기르기 위해 있는 것이라 사람을 해치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토지(土地)는 백성을 기르기 위한 것, 그 토지를 서로 빼앗기 위해 전쟁을 한다는 것은 도리상 모순되는 일이다. -맹자
군자는 어버이 상(喪)을 당했을 경우에 될 수 있는 대로 비용을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장례에 비용을 많이 들이면 국가의 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이유를 들어 어버이 상례 비용을 절약할 것은 아니다. -맹자
군자는 지나가는 곳은 모두 교화(敎化)되며 머물러 있는 곳에서는 백성을 교화시키는 힘은 신(神)과 같다. -맹자
군자는 항상 수양의 부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평생토록 근심은 있으나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재난에는 결코 마음을 움직여서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이다. -맹자
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 -맹자
군주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면 백성도 또한 그 군주가 즐거운 것을 즐긴다. 이렇게 해서 상하가 마음을 함께 한다면 나라는 잘 다스려지는 것이다. -맹자
군자에게는 세 가지 낙이 있다. 그러나 천하를 얻어 왕자가 되는 것은 이 세 가지에 들지 않는다. 첫째는 부모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 있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우러러 하늘을 보고 굽어 땅을 보아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이것을 교육하는 것. -맹자
그는 부력을 뽐낼 것이다. 나는 거기에 대해 인(仁)으로써 당할 것이고 그는 높은 작위를 뽐낼 것이다. 거기에 대해 나는 의(義)로써 당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내가 불만족하게 생각한단 말인가. 인의(仁義)의 도(道)에 선(善)하다면 상대가 무엇이든 두려울 것이 없다. 증자(曾子)가 한 말. -맹자
그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곤궁한 사람이 갈 곳이 없어하는 것과 같았다. 순(舜) 임금에게 요(堯) 임금이 천자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다. 그러나 부모가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이렇게 슬퍼했다고 한다. -맹자
그는 의리에도 맞지 않고 도리에 벗어난 방법이라면 천하를 녹(祿)으로 주어도 돌아보지도 않았다. 이윤(伊尹)을 평한 맹자의 말. -맹자
그대에게서 나온 것은 그대에게로 돌아간다. -맹자
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道)를 지킨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 맹자의 진의(眞儀)는 시세(時勢)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맹자
그도 일개의 남자다. 나도 일개의 남자다. 내가 무엇 때문에 그를 두려워할 것이냐. 누구에게나 바른 길은 하나뿐이다. 용자(勇者) 성간(成간)이 제(齊) 나라 경공(景公)에게 한 말. -맹자
그런 짓을 하는 것은 풍부(馮婦)가 한 것과 같은 것이다. 풍부는 진나라 사람으로 주먹으로 호랑이를 때려잡고 그 용맹을 뽐냈다. 민중은 칭찬을 보냈으나 뜻있는 사람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웃었다. -맹자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자기를 숨길 수가 있단 말인가. -맹자
근심에 살며, 안락에 죽는다. -맹자
길은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을 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이다. -맹자 길은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을 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이다. -맹자
나는 하늘이 낸 백성 중에 먼저 깨달은 자다. 이윤(伊尹)이 자기에게 부관된 하늘의 사명을 자각해서 한 말. -맹자
나라 안에서 법가(法家), 즉 법도를 지키는 세신(世臣)이나 필사(拂士), 즉 보필할 어진 선비가 없고 나라 밖에서 대항할 적국의 외환(外患)이 없는 나라는 망하기 쉽게 된다. 즉 스스로 훈계하는 것을 잊고 평안에 흐르게 되면 교만하고 사치하고 유약해지기 때문이다. -맹자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구한다.(연목구어, 緣木求魚) -맹자
나아가는 것이 빠른 자는 물러가는 것도 또한 빠르다. 일시로 힘을 너무 내게 되면 그 힘은 빨리 쇠퇴하는 것이다. -맹자
나이가 많은 것을 개재시키지 않고, 존귀한 세도를 게재시키지 않고 형제의 힘을 개재시키지 않고 벗을 사귀는 것이 진정한 교우의 길이다. 벗을 사귀는 것이란 그 사람의 덕을 벗으로 사귀는 것이니 그 사이에 개재시키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맹자
남의 좋지 않은 일을 말하면 거기에 따라올 후환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남의 좋지 않은 말은 할 것이 아니다. 반드시 원망을 듣게 되고 재환(災患)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맹자
남편이라는 것은 아내에게서 보면 하늘처럼 우러러 바라보며 평생을 살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남편은 존경받을 만한 존재라야 한다. -맹자
내가 나가고 물러나고 하는데 어찌 여유가 있지 않겠는가. 내가 듣기로는 벼슬자리에 있는 자는 그 직책을 지켜내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고, 말할 책임이 있는 자는 자기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이다. 나는 벼슬자리도 없고 말할 책임도 없으니 나가고 물러나는 것이 모두 자유스럽다. 이 말은 사람은 바른 길을 지키고 있으면 자기의 태도에 여유가 있다는 말로 쓰인다. -맹자
내가 이번에 출사하여 선정을 베풀어 백성을 요순의 백성처럼 만들 것이다. 이윤(伊尹)이 처음엔 탕왕(湯王)의 초빙을 물리쳤으나 세 번의 초청에 응해 그의 뜻을 바꿔서 이렇게 결의한 것이다. -맹자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뜻이 높은 자는 시속에 따라 흔들리지 않는다. 가령 네가 내 옆에 있어 예가 아닌 태도를 취해도 나의 청백은 더럽힐 수가 없을 것이다. 유하혜(柳下惠)의 태도를 평한 맹자의 말. -맹자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맹자
널리 배워서 상세하게 풀어나가는 것은 그것을 바탕으로 근본으로 되돌아가서 그 요점을 전하고자 함이다. 즉 박학다식을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학문을 실제로 유용하게 쓰기 위함이다. -맹자
네가 한 언행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즉 선에는 선이 돌아가고 악에는 악이 돌아간다. 증자(曾子)가 한 말. -맹자
노(魯) 나라 대부(大夫) 유하혜(柳下惠)는 삼공의 지위를 얻어도 또 잃어도 그것 때문에 자기의 지조를 바꾼 적이 없었다. -맹자
높은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언덕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낮은 것을 만들고자 한다면 냇물이나 못을 이용하면 좋다. 정치도 이처럼 선왕(先王)의 도(道)를 따라서 하는 것이 좋다. -맹자
누구나 천리에 순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용납할 수 있지만, 천리에 거스르는 사람은 제 몸을 멸하고 마느니라. -맹자
눈이 어질어질한 강한 약이 아니면 그 병은 나을 수가 없다. 충성스런 말도 듣는 사람에게 강하게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는 것이다. 서경(書經)에 있는 말. -맹자
늘 재산이 없는 이는 늘 마음이 없다. -맹자
다른 나라 백성이 징벌하러 온 왕의 군대를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 와서 진심으로 환영하는 것, 그것은 정벌되는 나라의 백성들이 자기 나라의 학정에서 해방되었다는 기쁨을 나타낸 것이다. 이럴 때만 외정(外征)은 정의의 군으로서 허락되는 것이다. -맹자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취하여 그 선을 자기도 행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대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선을 흉보지만 순(舜)은 다른 사람의 선을 자기의 선으로 하는 큼이 있었다. -맹자
단 하나라도 의(義) 아닌 일을 하거나 단 한 사람이라도 죄 없는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해서 천하를 얻는 일은 옛 성인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 옛 성인은 백이(伯夷), 숙제(叔齊), 이윤(伊尹), 공자(孔子)를 지칭한다. -맹자
대인(大人)은 말을 한다고 반드시 그 신용을 지키지는 않는다. 행동한다고 반드시 처음 목표했던 데까지 해내지 않는다. 오직 의(義)가 있는 곳에 따라 갈 뿐이다. -맹자
덕으로써 사람을 복종시키는 왕자(王者)에게는 모두 마음속으로 기꺼이 복종하는 것이다. 힘으로 사람을 복종시키는 것은 마음으로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힘이 모자라서 할 수 없이 복종하는 것이다. -맹자
덕으로써 인정(仁政)을 하는 자, 즉 왕도(王道)를 행하는 자가 진정한 왕자다. 무력이나 권력으로 천하를 빼앗고 표면만 인자(仁者)를 가장하는 자를 패자(覇者)라 한다. -맹자
도(道)는 손 가까운 일상 생활에 있는 것이다. 사람은 먼 곳에서 구하려 한다. 즉 어버이를 섬기고 어른을 존경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 또 도덕은 인정에 근본을 둔 극히 쉬운 것인데 사람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구하려 한다. 이런 것은 모두가 잘못된 것이다. -맹자
도(道)를 잃게 되면 도와 주는 자도 적어진다. 친척이라도 멀리하여 가까이하지 않는다. -맹자
도목수는 졸렬한 제자 목수를 위해서 먹줄과 먹표가 쓰기가 어렵다고 해서 먹줄의 정한 법을 고치고 없애고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 군자의 도(道)는 소인에 있어 고상해서 실행하기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 기준을 낮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맹자
띠(茅 모, 포아풀과의 다년초)로 자네의 마음을 막고 있다. 산길은 사람이 다니게 되면 길이 되는데 잠시 동안 다니지 않으면 띠로 막혀 버리게 된다. 길을 띠가 막는 것처럼 사념이 자네의 본심을 막고 있다고 제자인 고자(高子)에게 맹자가 한 말. -맹자
마치 먹이를 주어 고기를 모아 그물로써 잡는 것처럼 백성이 죄를 짓도록 해 놓고 죄를 지으면 형벌을 주는 일 같은 것이 아니다. -맹자
만일 위에 있는 사람도 아래에 있는 사람도 모두가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그 나라는 위태롭게 된다. 정(征)은 취하는 것. -맹자
말이나 의론으로써 ˝이런 일은 선이니 행하여라˝ 해 보아도 그것으로 사람을 심복시킬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실지로 선행을 쌓고 선정을 해서 충분히 사람을 교화시킴으로써 비로소 사람은 심복하는 것이다. -맹자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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