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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성공적 목표관리를 위한 조언 - 우리의 새해첫날은 1월1일이 아니다!!! |  | |
| 많은 사람들이 나는 다음달 1일부터, 다음주 월요일부터,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 시작하겠다! , xx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 등으로 이야기 합니다.
대표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운동을 새로 시작하는 경우, 아침에 일찍 일어
나겠다고 다짐하는 경우, 다이어트를 하려는 경우, 금연하려는 경우 등이겠
지요.
그러나 예를들어 지금 남아있는 담배를 다 피우고 난 뒤부터 혹은 며칠뒤 어
느날 부터 담배를 끊겠다 고 결심하는 사람치고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당장 새로 시작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는 그것에 대한 미련이 아주 많아´ 라는
심리 혹은 미련을 반영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제 며칠 후면 연말이므로 새해 계획을 벌써 다 세워놓고 1월1일이
되기를 기다리는 분도 계실것이고, 송년회다 뭐다 해서 연말의 흥청망청 분위
기에 휩쓸려 계시는 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제가 실시하는 혹은 기타 기관의 목표관리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분은 아시겠
지만) 목표관리의 기본 단위는 주간 스케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일간
은 목표보다는 to do - 해야할 일 - 위주로 편성되지요).
다음주 주간일정에 바로 대망의 2004년의 첫날이 포함됩니다.
다음주는 바로 2003년의 마지막 며칠임과 동시에, 또한 2004년이기도 한 것이
지요!
혹시 1월1일부터 무엇무엇을 하겠다! 라고 계획을 세우신분들!
혹시 연말행사에 바쁘다는 핑계로 연초에나 가서야 계획을 세우겠다고 미루고
계신 분들!
께 큰소리로 알려드립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다음주 월,화,수요일을 2004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십시오!
2004년을 위한 워밍업의 기간이므로 새로운 한해가 벌써 시작된다고 생각하십
시오!
아울러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지금!당장! 시작하는, 해치워버리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내일이면 이미 늦을테니까요!
오늘 늦은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십년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거리가 됩니다.
2004년에는 우리 모두의 신화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by http://cafe.daum.net/healingwiz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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