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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약과 컴퓨터 전기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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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약으로 손톱 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 나는 방향으로 닦는다. 이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 2. 컴퓨터 전기료 컴퓨터는 켜 두기만 해도 연5백40억 낭비된다고 합니다. 8세 초등학생서부터 60대 노인까지 컴퓨터를 배우는 세상이다. 전자공업진흥회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국내 컴퓨터 보급대수는 약 3백만대. 앞으로 정보화 사회가 가속화될수록 이 숫자는 늘어나, 모름지기 컴퓨터 선진국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컴퓨터에 대한 이해는 아직 부족함을 느낄 때가 많다. 특히 컴퓨터를 환경문제와 연관지어 생각할 때 더욱 그렇다. 컴퓨터와 전기의 관계를 짚어보자. 컴퓨터는 상당한 전기를 소비하는 전자제품이다. 과거 2백W짜리 컴퓨터가 최근 1백50W짜리 절전형으로 대치되고 있다곤 하지만, PC를 켜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 일반형보다 절전된다는 뜻일 뿐이다. 즉 절전효과는 PC를 얼마나 켜 두는지, 켜 둔 시간 중 얼마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한 변수다. 한 컴퓨터 제조업체 조사에 따르면 공휴일을 제외한 일년을 2백60일로 기준할 때 사용자는 하루 8시간 PC를 켜두며, 그 중 실제 사용시간은 1시간 45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2백60일×8시간하면 총 사용 시간은 2천80시간, 그 중 실제 사용하는 것은 1.75시간으로 1년 중 단지 4백50시간만을 쓸 뿐이다. 즉 75%에 달하는 1천6백30시간은 PC를 켜 둔 채 사용하지 않으며 전기를 버린다는 계산이다. 이를 돈으로 계산해 보자. 가정과 회사 전기료를 평균 80원으로 보고 1백50W짜리 PC를 하루 8시간 사용할 경우, 1백50W × 2천80시간(1년) =3백12kW, 3백12kW × 80원 =2만4천9백원이란 계산이 나온다. 이 중 25%만이 유용한 돈일 뿐 나머지 약 1만8천원은 버려진 돈이다. 이를 3백만대로 환산하면 5백40억원, 즉 PC 사용자들이 작은 실천으로 절약할 수 있는 돈이 연간 5백억이 넘는다는 결론이다.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평소 컴퓨터를 끄는 습관을 기르자. 특히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잠시 외출할 때, 자리를 지키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이 30분을 넘기는 경우엔 무조건 컴퓨터를 끄도록 한다. ´내건 절전형이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면 돈이 보이고, 환경이 지켜진다.<자료출처:가로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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