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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라틴어 문구 |  | |
| Cuiusvis hominis est errare: nullius nisi insipientis in errore perseverare. Posteriores enim cogitationes, ut aiunt, sapientiores solent esse (Cicero)
인간은 누구든지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그러나 잘못을 고수하는 것은 오로지 어리석은 자의 짓이다. 통상 나중의 생각은 보다 더 현명한 법이기 때문이다. (키케로)
Quod alias bonum et iustum est, si per vim vel fraudem petatur, malum et iniustum efficitur.
선하고 의로운 것도, 만일 이것을 추구함에 있어서 위력이나 사기를 써서 하면 악하고 부정한 것이 된다.
Omnium hominum quos ad amorem veritatis natura superior impressit hoc maxime interesse videtur, ut, quemadmodum de labore antiquorum ditati sunt, ita et ipsio posteris prolaborent, quatenus eis posteritas habeat quo ditetur. (Dante)
高次의 자연이 진리에의 사랑을 刻印한 인간 모두에게는, 그들이 先人들의 노고로 풍요해진 것처럼 그들 자신이 또한, 後人들이 그들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을 그들로부터 얻을 수 있도록, 後人들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단테)
Honor (est) praemium virtutis iudicio studioque civium delatum ad aliquem, qui eum sententiis, qui suffragiis adeptus est (Cicero).
명예란 시민들의 판단과 호의에 따라 그것을 그들의 의사와 지원하에 획득한 자에게 귀속하는 德의 대가이다. (키케로)
Cicero, de officiis I 7, 22-23:
그리고 스토아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듯이 지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인간의 필요를 위해 창조된 것이고, 서로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간은 인간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점에서 자연을 안내자로 삼아 따라야 하며, 공동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서로간의 의무를 교환하며, 주고 받음으로써, 때로는 전문지식기술로써, 때로는 勞力헌신으로써, 때로는 재력으로써 인간들 상호간의 결속을 공고히 하도록 해야 한다. (23) 그런데 정의의 기초는 신의이다. . . . 그래서 비록 이것이 어쩌면 어거지로 보일지라도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스토아 학자들을 흉내내서 . . . 언명된 바가 [틀림없이] 행해지기[fiat] 때문에 fides라 불렸다고 믿기로 하자.
Cicero, de off. 1.7.23:
그런데 正義의 기초는 fides[신의]이다. 즉 말한 바와 약정한 바의 엄수와 진실됨.
Firmamentum autem stabilitatis constantiaeque est eius, quam in amicitia quaerimus, fides; nihil est enim stabile, quod infidum est. (Cicero)
우리가 友情에서 찾는 변함 없고 굳건한 관계의 支柱는 信義이다. 신의가 없는 것은 어떤 것도 확고할 수 없기 때문이다.
Virtus, virtus, inquam, et conciliat amicitias et conservat. in ea est enim convenientia rerum, in ea stabilitas, in ea constantia. (Cicero)
德, 반복하건대, 德이야말로 우정을 결합시키고, 우정을 보전하는 것이니, 덕에야말로 (交誼上의) 萬事의 일치가 놓여있고, 덕에야말로 (우정의) 불변함과 굳건함이 놓여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Sed quoniam res humanae fragiles caducaeque sunt, semper aliqui anquirendi sunt, quos diligamus et a quibus diligamur; caritate enim benevolentiaque sublata omnis est e vita sublata iucunditas. (Cicero)
그런데 人間事는 공허하고 스러질 것이므로 언제나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 받을 수 있는 누군가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사랑과 好意가 제거되면 삶에서 모든 즐거움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Fama crescit eundo. (Cf. Vergilius)
소문은 퍼지면서 커진다.
Quae rerum natura prohibentur, nulla lege confirmata sunt. (Celsus)
사물의 본성에 의해 금지되는 것은 어떤 법규범으로도 승인되지 않는다.
Libertas inaestimabilis res est. (Paulus)
자유는 算定할 수 없이 가치있는 것이다.
Latius est impunitum relinqui facinus nocentis, quam innocentem damnari. (Ulpianus)
無辜한 자에게 유죄판결을 내리느니 오히려 有辜한 자의 범죄행위를 처벌받지 않은 채로 내버려두어야 한다.
Leges neminem in paupertate vivere neque in anxietate mori permittunt. (Novellae)
법은 어느 누구도 궁핍속에 살고 고통속에 죽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Odit populus Romanus privatam luxuriam, publicam magnificentiam diligit. (Cicero)
로마의 인민은 私的인 사치는 혐오하지만, 公的인 豪壯함은 사랑한다.
Illa vox et imploratio ˝Civis Romanus sum˝, quae saepe multis in ultimis terris opem inter barbaros et salutem tulit. (Cicero)
˝나는 로마인이다˝라는 저 말과 求援聲, 이것은 흔히 아주 먼 많은 지역에서 蠻族들 사이에서 원조와 안전을 가져다 주었다.
Seneca, ep. 106,12: Apertior res est sapere, immo simplicior: paucis est ad mentem bonam uti litteris, sed nos ut cetera in supervacuum diffundimus ita philosophiam ipsam. Quemadmodum omnium rerum sic litterarum quoque intemperantia laboramus: non vitae, sed scholae discimus.
현명하게 되는 것은 비교적 분명한 일이다. 아니, 비교적 단순한 일이다. 선한 정신[도덕적 정신자세]을 위해서는 약간의 학문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타의 일을 쓸데없는 것으로까지 산만히 확산시키듯이 철학 자체도 그렇게 한다. 모든 일들에 있어서처럼 학문에 있어서도 우리는 과도함과 무절제로 시달린다. 우리는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를 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by http://cafe.daum.net/bigmem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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