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다이어트구 뭐구 다 포기하구 싶을때 |  | |
| 왠지 무기력해지고 마음이 불안해지면서 모든 것이 귀찮아져 다이어트조차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내가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에이, 이대로 살자, 그만 두자.´하는 쪽으로 맘이 쏠리고...
분명히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로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피로가 누적되거나 또는 스트레스 등에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 살이 빠진다고 해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더 진행되면 생리불순, 빈혈, 골다공증을 비롯한 각종 영양 결핍증이나 기타 정신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땐 무리하게 체중 감량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다이어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컨디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1. 아침, 점심, 저녁을 꼬옥 챙겨 먹는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과자나 빵 등으로 때우기식 식사를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식사를 거르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한다.
2. 운동을 쉬거나 줄이고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운동은 자신의 상태(라이프 스타일, 체력, 운동능력 등)에 맞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면 운동횟수나 시간, 강도 등을 처음엔 조금식 하다가 점차 늘려가는 방법을 선택한다. 또한 무리한 운동에 의해 신체 관절이나 근육 등에 적색신호가 왔다면 운동을 중단하거나 운동량을 줄이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휴식이나 수면을 충분히 취하도록 한다.
3. 지금까지의 다이어트 방법을 다시 생각한다.
단기간의 감량을 위해 무리한 계획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비만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하루 최소 1000~1200Kcal 정도는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식사 계획을 세운다.
심하게 에너지를 제한하는 식사를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다.
특히, 원푸드 등의 유행 다이어트를 따라 할 경우 섭취칼로리가 극소량일뿐만 아니라 영양 섭취도 고르지 못해 영양 결핍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4.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를 고려해 본다.
일반식사에서도 반찬을 고르게 섭취하지 않거나 하루 3끼를 외식에 의존하거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에 의존하면 비타민, 미네랄 등의 결핍을 가져올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칼로리를 줄이는 과정에서 영양 결핍이 생길 수 있다. 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한 효모, 효소, 칼슘 등의 건강보조식품이나 영양제 등을 섭취하는 것도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결핍에 도움이 된다
by http://cafe.daum.net/s84101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