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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성피부 손질법◑ |  | |
| 주의해야 할 트러블
①이마나 코 부분에 여드름이 심하다.
②볼이 칙칙하거나 윤기가 없다.
③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매우 민감해졌다.
④잡티가 심해졌다.
봄볕의 강한 자외선에 닿게 되면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기 쉬운 피부 타입. 특히 얼굴 부위에 따라 그 대처법이 다르기 때
문에 환절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대책은 물론 코나 이마 등의 부분적인 피지 대책이 복합성 피부 타입
엔 빼놓을 수 없는 스킨 케어다. 더불어 복합성 피부에서 민감성 피부로 넘어간 경우는 특별히 환절기에 각종 알레르기나
트러블의 문제가 발생한다. 일단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가급적 화장은 자제하고, 세안도 물로만 가볍게 닦아내는 정도에
서 자극을 최대한 줄인다. 일시적인 것이라면 수일내에 해결되는 경우도 있으나 증세가 오래 유지되면 피부과 등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불어 봄철은 특히 피부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가급적이면 사용하던 화장품을 바꾸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basic step
세안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하게 내서 번들거리는 부위를 중심으로 먼저 닦아나간다. 특히 이마나 코 부위는 세심하게 닦아 주
도록 하고, 볼 부위는 가볍게 거품을 펴주는 느낌으로 씻어낸다. 물론 다 닦은 뒤에는 세안제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미지
근한 물에 10회 이상에 걸쳐 충분히 헹궈주고, 마지막에는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정리한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경우라면
타월로 닦아낼 때는 가볍게 물기가 타월에 흡수되는 정도로 톡톡 두드려 줄 것.
기초 손질
볼이나 턱 등이 부분적으로 건조가 심한 경우라면 건성 제품을 쓰고, T존 부위는 지성 제품을 바르는 것이 한 방법이다.
그러나 일단은 복합성 피부 라인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화장수를 바른 뒤는 에센스 단계. 에센스를 전체
적으로 바른다기보다는 우선 피부 당김이 심한 U존 부위를 중심으로 가볍게 펴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합성 피부는 화
장수와 에센스, 아이케어를 기본단계로 해서, 피부 상태에 따라 로션이나 아스트린젠트 등을 플러스하기도 한다.
special step
코팩
코나 이마 등 T존 부위의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자외선 등의 영향으로 잡티 등이 한층 눈에 띄는 계절. 겨울철에는 그
리 눈에 띄지 않았던 블랙 헤드도 새삼 고민거리로 등장한다. 이를 위해 코팩을 주 1회 정도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요령
이다. 특히 콧등의 피지는 자칫 방심하다가는 뾰루지, 여드름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미리미리 예방! 코팩은
시트 타입이나 필 오프 타입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민감한 피부 타입이라면 시트 타입이 안전하다.
화이트닝 케어
자외선 등의 영향으로 봄철에는 피부 잡티가 많아지느 것이 보통이지만, 특히 복합성 피부의 경우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고, 그 해결이 까다롭다는 점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자칫 수면 부족이나 피곤 등 내부적인 문제가 겹치기
쉬워 피부는 칙칙하고 투명감이 없어진다. 따라서 이렇게 불필요하게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를 그때그때 남기지 말고 없
애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미백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을 걱정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는 화이
트닝 케어로 문제를 해결해보자. 또한 생길 수 있는 잡티나 기미 등을 예방하기 위해 낮에는 반드시 선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수분 공급 팩
팩은 외부와 피부를 차단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복합성 피부는 부분적으로 피부의 유.수분
상태가 맞지 않은 것이 문제지만 대체적으로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이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고 볼 수 있다. 따
라서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공급 팩은 매우 효과적이다. 팩을 바르기 전에 스킨을 발라 피부를 진
정시키고, 팩을 한 뒤엔ㄴ 수렴 화장수로 가볍게 패팅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노출은 적게
복합성 피부 타입 중에는 상당수가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민감성 피부로까지 이어지는 겨우가 많다. 특히 봄철에는 건강
한 사람이라도 갑작스런 기온 변화, 꽃가루 등의 특정 물질로 인해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실내외의 온도차를 최대한으로 줄이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꽃
가루나 바람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나 모자 등으로 적극 방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y http://cafe.daum.net/beauty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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