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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의크게말하다 |  | |
| 손정의가 직접 들려주는 제4스테이지 경영학 우리의 미래를 극적으로 변화시켜줄 ‘인터넷 라이프´ 전략 손정의 씨만큼 차세대 성장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혼신의 힘을 쏟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일본 기업의 대부분이 경영 부진으로 고심하고 있을 때 손정의 씨 혼자만이 거기에서 뛰쳐나와 1년에 1조 엔 이상의 재산을 불리는 전무후무한 쾌거를 올 렸던 것이다. 점점 빠른 속도로 진보해 가고 있는 지금, 디지털 정보 혁명 시대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 해서는 ‘세계 인터넷 시장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손정의 씨의 지혜를 대담을 통하여 직접 들어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최근 일본에서 잘 팔리고 있고, 성미 급한 한국의 일부 부지런한 경영자들은 이미 개인적인 번역을 통해 읽었을 이 책은, 한국인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손정의 씨의 첫 경영 철 학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그리고 풍부하게 담고 있다. 손정 의 특유의 선구자적 21세기 경영 가치관에 빠져드는 것은 물론, 맞은편 자리에서 그가 직접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시대를 거머쥐는 것, 그리고 그 방향을 향해 전력투구하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 이 책를 읽다보면 저자인 다케무라 겐이치 씨의 해박하고도 능란한 인터뷰 솜씨에 놀라게 된다. 70세의 나이에 비해 대단히 미래지향적인 열려 있는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 다케무 라 겐이치 씨가 묻고 손정의 사장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처음부터 일관되게 씌어져 있으므 로, 이 책을 통해 21세기 인터넷 산업을 주도해 가는 손정의 사장의 경제 철학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慧眼)이 페이지마다 묻어나온다. 이것이 기왕에 나왔던 손정의 관련 서적들과 다른 점이다. 오전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표되고 오후에는 어디선가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었다는 발표를 접할 수 있고 그 다음날은 그보다 더 진화된 새로운 모델을 접하면서 웬만한 파워 유저들과 지난밤 컴퓨터 앞에서 밤을 밝힌 부지런한 벤처 경영자들 조차도 현란한 발전속도에 현기증 을 느낄만큼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지금, 인터넷 산업의 대부라 일컬어지고 있는 손정의 씨 의 생각이 가득히, 그리고 상세히 담겨 있는 이 책이 경영인은 물론 미래를 현명하게 대처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혜의 원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쓴이 소개 다케무라 겐이치(竹村健一) 1930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 교토대학 영문과 졸업. 제1회 풀브라이트 유학생으로 에이레 대학, 소르본느 대학 대학원 등에 유학. 귀국 후 <영문매일> 기자 등을 거쳐 현재 평론가로 활동.
by 영풍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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