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  | 천재들의 뇌 |  | |
| 지구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 중에 인간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이들과 차별된다. 그리고 이 지능이라는 것은 인간 뇌의 뚜렷한 특징이며 이 지능을 통해 삶들은 도구를 사용하며 문화 활동을 해왔다. 이렇게 인간의 뇌는 유일하며 지금까지도 그 비밀이 풀리지 않고 있는 신비로운 것이다. 그렇다면 천재들의 뇌는 어떠할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쳔재를 숭배시 하며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경이로운 존재로 여긴다. 사실 그들은 우리들과는 다른 특멸한 존재이며 이 세상에 많은 업적들을 이루어 놓았다. 그것은 감탄할 만 하며 우리로 하여금 찬사를 아끼지 않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러한 일들을 이룬 그들의 뇌는 어떤 구조를 하고 있을까? 우리의 뇌와는 다른 특별한 장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수많은 새로운 것들을 창조 해 낼 수 있는것일까? 제목부터 우리의 흥미를 끄는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자연스레 가질 수 있는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금방 찾을 수 있다. 먼저 우리는 영재, 천재 암산가, 기억술사, 이디오 사방 등을 비롯하여 역사적으로 손꼽히는 천재들-모차르트, 뉴턴, 피카소, 다윈, 아인슈타인-등의 삶을 돌아보며 ´천재성´의 본질을 살펴 본다. 모차르트는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재능이 뛰어 났다. 네 살 때 누나가 피아노 레슨 받는 것을 보고 고무되어 건반을 연주했으며, 여섯 살 때는 처음으로 작곡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화성학과 조바꿈에도 능했고 아주 편안하게 작곡을 했다. 이렇게 천재들은 일반적으로 그 재능을 타고 난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모두 천재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재능이 없다고 해서 천재가 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또 다른 천재의 특성은 그들은 모두 편집광이라는 것이다. 모차르트는 음악에, 뉴턴은 과학에, 파카소는 그림에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그 한 분야에만 관심을 보였다. 그 예로 모차르트는 어머니가 죽어 갈 때에도 작곡에만 열중했고, 뉴턴은 손님을 접대하러 나가다가오 기발한 생각이 떠 오르면 곧장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곤 했다. 그들은 오로지 그 한가 지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 이었다. 또 이들의 삶을 보면 첫째, 천재는 위대한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비범한 재능을 가졌고 둘째, 줏대 없는 기분파는 걸작을 생산 할 수 없으며, 부단하게 행동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셋째, 자신의 재능의 실현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시대를 뛰어 넘는 일치가 공통적으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천재들에 대한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에디슨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을 100% 믿을 수 없긴 하지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천재들이 우리들 보다 뛰어난 재능을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긴 했지만 그들은 항상 노력했고 끊임없이 매달렸다. 그런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단한 업적을 이룩한 천재들이 탄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by 영풍문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