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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 게일
나이팅게일 - 독서독후감

사랑의천사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은 귀족이란 특권자리에 있었다.

우리나라가 양반과 상민으로 나뉘어져 있었듯이, 서양에도 귀족과 평민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생명을 소중히해야겠다는 생각을 한순간도 버리지 않았다.

인형이 조금만 찢어지고 다쳐도, 마치 자신이 간호사라도 되듯 꼬매주고, 치료해주었다.

나이팅게일은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평민들이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그 당시에는 귀족은 특별취급을 받게되었지만, 평민은 천한대접을 받아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굶어죽고, 다친 평민들을 남몰래 나이팅게일은 돕고싶어했다.

정말 너무하다. 귀족이든 평민이든 똑같은 사람들인데, 귀족과 평민으로 나뉘어져 한쪽은 특별취

급, 다른 쪽은 천한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난 생각한다!!!

나이팅게일은 간호사가 되고싶어했다. 하지만 그 때는 간호사는 평민들이 갖는 직업이라고 여겨서

천한직업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다.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말을 들은 나이팅게일은 어머니는 기가막혔다.

하지만 나이팅게일은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밀고나갔다.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일이 무엇이 나쁘다는 걸까?!

그 후 나이팅게일은 크림전쟁 등...많이 병사들의 다친 곳을 치료해주어 다른 사람으로부터 우러러

보게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남들이 우러러 보게 하려는 욕심때문에 간호사가 되고싶었던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 정말 천한대접을 받는 평민들이 불쌍해서 그랬을 것이다. 그리고 귀족이란 특별자리에

있었으면서 자신의 행복을 뿌리치고, 남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 과연 나이팅 게일 빼고

얼마나 있을까?! 아마 거의 10명 중 1명이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난 전 세계인들에게 나이팅게일의 봉사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가르쳐주고 싶다.

나 또한 나이팅게일의 봉사정신을 본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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