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서식포탈사이트 비즈폼
이전다음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無心에 머문 歲月 3
마음은 아직도 철없는 아이 같은데
거울 앞에 앉은 울산 큰 애기
영락없는 어머니 닮은 중년 모습이네.

내 무릎에 잠든 큰 아이
항상 어린아이처럼 보았는데
누운 모습 엄마 보다 훌쩍 커 버렸네.

늙어가는 모습은 변함이 없는데
성장하는 아이는 세상이 변한 것처럼
세월만큼이나 낯선 모습으로 변했네.

고왔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시고
어머니 빈 자리에 철없던 내가 있고
내 자리에 다 큰 아이가 있으니
나 또한 어머니 계신 곳으로 돌아가겠지!

바람같이 물같이 흘려가는 세월
잡을 수 없는 한 세월 빠르기도 하여라.
울산 큰 애기 마음은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데.

 
비즈폼
Copyright (c) 2000-2020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시~12시, 오후1시~6시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고객센터휴무안내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