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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여행
유갑열 : <물리여행>

출판사 : 바른사 / 출판일 : 1991/11/1 / 페이지수 : 110

우리 주위에는 어떠한 사물을 가지고 깊게 탐구해 보고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이는 사람은 어느 정도나 될까? 이 책을 쓴 물리학교수는 아마도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 어렵다는 산업 가치를 깨닫고 나에게 자신을 주었다. 나는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 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어떤 이야기의 줄거리가 아니라 문답 형식으로 되어 있었다. 많은 물리 중에서 빛에 대해 나와 있었다. 만약 이 지구상에 빛이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빛을 창조한 신이 정말 위대한 것 같다. 빛은 우리 주위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빛에 대한 사전 지식이 너무나도 미약했었다.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소 빛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만나지 않았다면 빛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빛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흔히 물리 하면 즐겁다는 말보다는 딱딱한 것으로 보기 쉬운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많이 부족할 것이다 이 세상에 빛이 비추고 있는 가운데 지구를 생각해 보고 한번 더 이 빛으로 물리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이 내 맘에 드는 이유는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이 느껴졌다. 그건 문제에 상응하는 정답이 꼭 같아야 한다는 것이 나한테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날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좋지만 과학적 수치로 계산하여 답이 꼭 같아야 하는 것이 나에겐 다소 힘들었다.
이 물리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 평범한 이야기보다는 생각을 통하여 풀어나가는 게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라 본다. 저자는 물리학에서 어떤 관점에서 알아내고 질문하는 직관력을 중점으로 하는 것처럼 글을 썼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한 저자의 그 뜻을 이해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 우리 생활에 매우 유용하게 적용되리라 생각한다. 이해할 수 없는 ´물리의 세계가 우리 주위에는 많이 맴돌고 있더라도 그것을 단순한 문제로 보지 않고 직관력의 대상으로 볼 것이다. 언제나 생각하는 힘으로 떠올리면 오늘도 하늘을 쳐다보며 지금까지 보아왔던 물리여행을 실제로 가보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을 저 빛이 나를 제3차원의 우주 공간으로 데리고 간 듯한 느낌을 밭았다. 하늘에 되어 있는 것은 땅 끝가지 전달되는 것처럼 물리의 세계로 들어가면 어느새 여러분은 평범한 사람보다는 빛 가운데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선량한 모습으로 지구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서 빛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물리여행´이라는 이 책을 한번 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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