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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라쉬 |  | |
| 강문호 : <미드라쉬>
출판사 : 한국가능성계발원 /출판일 : 1999/4/30 / 페이지수 : 188
지금 나의 독후감을 읽어보는 사람들도 ´미드라쉬´라는 말이 생소할 것이다. 나도 교회를 오래 다녀 보았지만, ´미드라쉬´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았기 때문이다. ´미드라쉬´라는 것은 지금 교회에서 사용하는 경전인 신구약 성경 외의 성경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러니까 ´미드라쉬´라는 것은 원래 원본 성경에서 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성경이다. 말하자면,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새롭게 알게된 점은, 성경에서 나오지 않은 여러 가지 일들이 거기에서는 원인과 결과를 다루어서 훨씬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었다는 점이다.
읽다 보니, 이 책을 지으신 목사님은 손수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시면서, 이 ´미드라쉬´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서점을 큰 곳부터 작은 곳까지 돌아다녀서, 결국에는 ´미드라쉬´에 관한 정보를 모았는데, 그 책이 각각 다른 나라 말로 쓰여진 책이 모여 장장 60권이나 되는 책을 얻게 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 목사님께서 하루 종일 예배에다가 부흥 성회까지 쉴 시간조차 없어서 밤늦게 번역 작업을 시작하여 새벽까지 하고, 잠도 별로 못 잤는데, 겨우 6개월만에 이 번역을 모두 다 끝내고, 정리하고, 편집해서 ´미드라쉬´ 15권을 썼다.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라면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번역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것도 책들이 한 나라의 말이 아닌, 여러 나라의 말들인데 말이다.
어쨌든 내가 읽은 ´미드라쉬´는 그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와 인기를 끌었던 ´모세´에 대한 내용, 출애굽기와 레위기가 나온, ´미드라쉬´ 2권이다. 그 중, 출애굽기는 읽어보니 이야기가 무슨 하나의 신화와 같고, 전설 같고, 동화 같았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감동 받았던 것은, 모세의 이야기였다. 성경에서는 모세가 태어나서 나일강으로 떠내려갔다가, 바로 왕의 공주에게 발견되어 궁중에서 자라 사람을 죽여 광야로 도망쳐 나와 미리암과 결혼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어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한다는 이야기만 나와 있었다.
그러나, ´미드라쉬´는 그 성경의 뼈대에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들이 첨가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나일강에서의 일이다.
성경에서는 떠내려가는 모세를 건져내었다고 하였으나, ´미드라쉬´에서는 모세는 공주에 의해 건져질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았다고 써 있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말미암아 신기하게도 모세가 들어 있었던 갈대 상자가 손에 닿아서 모세를 기를 수 있었던 것이다.
둘째는 모세가 죽을 뻔했던 일들이다.
첫 번째 죽을 뻔했던 일은 바로 왕의 인구 수 억압 정책이었다. 모세가 나일강으로 떠내려 온 것도 바로 그 죽음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그 당시 애굽의 종이었던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넘치는 복으로 인해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왕은 인구가 늘어나 애굽에 반역을 하고 탈출할까봐, 아예 남자들을 태어날 때부터 죽이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하면 남자 수가 모자라 결혼하여 아기를 낳지 못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잔인한가. 2살 이하의 남자 아기들은 모두 다 죽이라고 하니... 그러나, 모세는 그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세의 목숨은 어떻게 해서든지 살려 주셨다. 불시로 찾아오는 애굽 병사들에게 들키지 않게 해주셨다. 그러나, 모세가 태어난 지 3개월이 되자, 웃음소리도 커지고, 자꾸만 돌아다니려고 해서, 결국에는 갈대상자에 모세를 넣어 나일강으로 떠내려가게 한 것이다. 그 때, 모세의 갈대 바구니가 나일강으로 흘러서 공주에게 발견되게 한 것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천사 가브리엘 때문이라고 가브리엘의 이야기가 ´미드라쉬´에 나온다.
두 번째로 죽을 뻔했던 일은 ´미드라쉬´에만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느 날 모세가 바로 왕과 놀고 있을 때, 갑자기 모세가 왕의 왕관을 벗겨 자기가 써 보았다. 그러자, 신하들은 두 패로 갈려 싸우기 시작했다. 한 패는, 저것은 모세가 왕위를 빼앗으려는 불길한 징조이니, 모세를 죽이라는 것이었고, 또 한 패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 것이니, 그냥 귀여운 장난으로 봐달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에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모세에게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그 것은 돈과 벌겋게 달아오르는 숯불이었다. 만약 모세가 그냥 어린아이라면 보기에 불길이 번뜩거리는 숯불을 잡을 것이고, 왕위를 뺏을만한 생각을 가진 아이라면, 물질을 중요시 여길 것이니 돈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였다.
모세는 현명한 아이였다. 그래서 그는 돈을 집으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모세가 죽지 않게 하시려고 재빨리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 가브리엘은 모세의 손을 숯불에 집어넣어 버렸다. 순간적으로 뜨거운 것을 느낀 모세는 손을 식히려고 입에 손을 넣어 모세의 혀 일부분이 타 버렸다. 그 때부터 모세는 혀가 둔하여 졌다. 그래서 성경에도 말씀하기를, 나중에 광야에서 모세가 불타는 가시떨기 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자신이 말하기를, 자신을 혀가 둔한 자라고 고백하였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두 번이나 모세에게 등장하였던 가브리엘 천사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모세에게 보내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단지 모세를 보호해 주라는 이유 하나로? 물론 그 것도 맞다. 그러나 다른 이유들이 있다. 내가 분석해 보건대, 나중에 미래에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낼 사명이 큰 사람이었기 때문에 보호해 주신 것이고, 또 하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 신앙인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어떠한 경우에서도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려주고 계시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각자에게 부리는 영, 곧 천사가 둘 이상씩 호위한다고 한다.
셋째로 광야에서 그의 생활과 가시떨기 나무에서 임재하신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일단, 첫째로 성경에서 그가 어떻게 하다가 애굽 사람 한 명을 죽여서 사형 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는 무작정 광야로 도망쳐 나오기로 한다. 한참을 도망쳐서 한 우물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몇 명의 여자들이 우물을 긷고 싶어도 주위에 있는 동물들 때문에 방해가 되어 쉽게 긷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모세가 물을 길어 주자, 그 여자는 너무나도 감사해 하며 집에 돌아가 왜 평소와는 달리 빨리 물을 길었냐고 묻는 아버지 이드로에게 모세의 이야기를 해서 모세를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리고 융숭히 대접하였는데, 모세가 사람을 죽여 도망쳐 나온 이야기를 하자 그만 잡혀 전 가족이 몰살될까봐 두려워 이드로는 모세를 빈 우물에다 10년이나 가둬 두었다. 말이 10년이지, 정말 답답했을 것이다. 그 동안 그 딸들 중 하나인 미리암이 10년 동안 먹을 것, 입을 것을 모두 다 날라주어 모세는 살아갈 수 있었다. 10년 뒤에 우물에서 나온 모세는 당연히 미리암과 결혼하였다. 이 이야기가 왜 성경에 실리지 않았는지 알 것 같다. 아무리 그 종교의 경전이라도 신빙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믿고 따른다는 것을 알아서 그런 것 같다. 순수하게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성경을 빼지 않았을 텐데, 그 점이 아쉽다. 그런 이들 때문에 믿음 마저 우리에게 맞춰져 가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쉽다.
둘째로 가시떨기에 임재하신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는 가시떨기에 임재하셨을까? 그 것은 지금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을 비유하신 것이다. 가시떨기 나무는 보잘것없는 것을 뜻한다. 이 것이 그 때의 이스라엘 모습이다. 그러나 이 것은 주님께서 내리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뜻하기도 한다. 이러한 보잘것없는 것에서 내가 큰 일을 하겠노라 는 뜻 말이다.
셋째로 주님께서 친히 예비하시는 이상한 공통점이다. 성경을 읽어보면 모세가 바로의 왕궁에서 지낸 것도 40년, 광야에서 살아온 것도 40년이다. 왜 그 기간이 같은 것일까? 그 것 역시 하나님의 심오하신 계획이시다. 그는 80 평생동안 가장 편한 것과 힘든 것을 공유하였고, 인생에 대한 것, 그 모든 것을 직접 몸소 경험해 본 사람이었다. 이 80년은 모세를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만들기 위하셔 모세를 그만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기간이었다.
넷째로 그 재앙에서 볼 수 있는 하나 하나의 상징성이다.
먼저, 첫 번째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 이 재앙은 장군이 적군의 땅에 들어가 가장 먼저 행하는 것으로, 적군들이 먹고 생존할 식수, 물을 없애는 것이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입이 둔한 모세가 자신을 대변하여 줄 대변인인 형 아론을 데리고 바로 왕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여서, 결국에는 가시떨기 나무에서 임재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친히 만들어 주신 지팡이로 아론이 나일강 물을 피자, 순식간에 물이 피로 변하였다. 자, 바로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불러 도구로 사용하신 모세에게 이 일을 행하게 하지 않으시고, 단지 대변인인 사촌형 아론에게 일을 행하게 하셨을까? 이 점도 ´미드라쉬´에 분명히 써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건져져 40년 동안 도움을 주고 자신과 함께 한 나일강을 배반하는 아픔을 주지 않게 하시려고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세심하신 분이신가!
한편, 먹을 물이 없어진 애굽과는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고센 땅에는 그대로 맑은 물이었다. 그리하여 애굽 사람들이 고센 땅에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물을 빼앗자, 물이 그들의 입에 닿는 순간, 피로 변하여 버렸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아무 이상이 없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직접 돈을 주고 물을 사 먹은 사람들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 즉, 물이 피로 변한 기간 동안은 애굽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이 동등해진 것이다. 서로 물건을 돈을 주고 사고 파는 관계. 그 동안 노예 생활을 해 오면서 불평등했던 것을 하나님께서 그대로 갚아 주신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개구리 재앙에 관한 것이다.
이 재앙은 바로 바로 왕을 겨냥한 것이었다. 바로 왕은 개구리를 무척이나 싫어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는 모든 음식에서 개구리 냄새가 나고 자다가도 옆구리가 간질거리니, 어찌 내보내 준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왕의 마음을 계속해서 강퍅하게 만드셨다. 그 뒤에도 메뚜기 재앙으로 먹을 것을 제하여 주시고, 가축재앙와 이 재앙 등으로 사람이 사는 데 가장 중요한 먹을 것을 제하여 애굽 인들을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셨다.
그러나, 또다시 바로 왕은 마음이 강퍅해지고... 불쌍한 애굽 주민들만 불이익을 당하게 되었다.
그 다음 일어난 우박재앙. 이 재앙을 통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우박은 보통 얼음 덩어리가 내리는 것이 보통인데, 어른 주먹만한 돌덩어리에 두툼한 얼음 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겉에는 불이 붙어 있었다! 놀라운 일이었다. 얼음과 불이 함께 공존한다... 이 것은 구약 뒤에 나오는 선지자 엘리야의 번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엘리야가 번제단에 번제물을 각을 떠서 물과 함께 부어놓자, 하나님의 불이 물까지 다 핥아 가셨다. 어쨌든 이 때문에 애굽 사람들은 상당수가 죽고 다쳤다.
그래도 바로 왕은 돌아서지 못하여 흑암 재앙을 내리셨는데, 얼마나 어두웠는지, 촛불을 들고 그 자리에서 일어서면, 어디에 앉아야 할 지조차 알 수 없는 흑암이었다고 한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왜 흑암을 주셨을까?
한편, 고센 땅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정상이었다. 부득이하게 애굽인들이 사는 곳에 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 주위에 광명을 주셨다. 물론, 애굽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 집을 돌아다니며 샅샅이 뒤졌다. 그 이유는 나중에 출애굽 할 때 예물을 받아내야 하는데, 바로 그 때 ´@에, #에 무엇이 있지 않느냐!´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 바로 왕은 아직도 회개치 못하였다. 불쌍한 영혼... 결국 하나님께서는 장자재앙이라는 무서운 벌을 내리신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양을 잡아 그 피를 우슬초라는 식물로 집 문간에 발랐다. 그 날 밤, 죽음의 천사는 분간에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집에 들어가 그 집에서 가장 처음 난 것들을 모두 죽여버리셨다. 바로 왕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말았다. 결국 이로써, 이스라엘은 출애굽 할 수 있었다.
장자재앙은 무엇을 의미할까? 자, 2페이지를 다시 보자.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인 죄 값으로 애굽의 자녀들을 죽이신 것이다. 왜냐하면 그 것은 무고한 피를 흘렸기 때문에 죄 값을 치러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무고하고 억울하게 된 것은, 꼭 갚아 주신다.
어쨌든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항상 인도해 주셨다. 비록 애굽의 군사들이 쫓아오긴 했지만, 그들도 불기둥을 뚫을 수는 없었다. 그 사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넜다.
잠깐! 미드라쉬에만 나와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홍해의 물 벽에서 그 음식들이 대롱대롱 달려서 따먹기만 하면 됐다고 한다. 정말 복 받은 민족이다.
혹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을 단순한 그들의 신화라고만 단정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상당수들은 지금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가고 있다. 그토록 당당하게 나타났던 다윈의 진화론은 조금씩 허물어져 가며 뒤로 후퇴해 간다. 진화론을 내세운 다윈마저 임종 때는 진화론을 부인했다는 일화를 여러분은 모르는가?
성경에는 전혀 쓸데없는 말이 없다.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지시하시는 대로 쓴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에는 심오한 진리가 있고, 너무나도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은혜를 받는다. 나 역시 이 성경을 믿고 따른다. 이렇게 좋은 책이 있는데, 왜 다른 책에게 삶에 대한 방황을 하며, 고민하는 줄 모르겠다. 난 너무 기쁘다. 그 이유는 나는 삶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혹, 인생에 많은 고민이 있거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성경을 읽기를 나는 권한다. 모든 답은 이 한 권의 성경에 있다. 성경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베스트 셀러를 읽지 않아서야 되나? 모두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은, 성경이다. 그리고 그 성경을 더욱더 깊이 읽고,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미드라쉬를 권해준다.
이 미드라쉬를 읽고 쓴 부족한 독후감을 읽으면서 듣지 못한 것에 대한 즐거움과 호기심을 가득 주었으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혹 이 이야기를 전적으로 부인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 믿으라고. 그리고 성경을 피고 신약성서 요한복음 20장 29절을 읽으라고 하고 싶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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