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인사말근로계약서PPT차용증급여명세서세금계산서이력서재직증명서내용증명제안서PPT템플릿연봉계약서
인기 검색어
  •  
 
좋은글 나누기
joungul.co.kr 에서 제공하는 좋은글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크라테스
C.C.W.테일러 : <소크라테스>

역자 : 문창옥 / 출판사 : 시공사 / 출판일 : 2001/3/20 / 페이지수 : 188

우리는 법을 잘 모른다. 역시 소크라테스도 법에 대해 잘 몰랐다. 하지만, 귀족들은 소크라테스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 누명은 소크라테스가 청년들을 꾀어 나라가 믿고 있던 신을 믿지 말라고 가르쳤고, 그들을 부패시켰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기원전 470년경에 그리스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석수일을 하였고, 어머니는 산파일을 하셨다. 평범하게 소크라테스는 자랐다.
소크라테스는 어린데도 생각이 깊었다. 이걸 얄미워하던 귀족들은 누명을 씨우게 된 것이다. 하지만, 동네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소크라테스를 쥐 보듯 천하게 여겼다. 소크라테스는 평민파의 아뉘토스가 고소를 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는 감옥에서 도망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법을 지켜 떳떳하게 죽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독이든 잔을 마시고 7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 얄미운 귀족들 때문에 죽은 것이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아마 귀족들을 미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아마 천국에 가셨을 것이다. 소크라테스가 처음엔 바보스럽게 느껴졌다.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이제 이해할 것 같다.
 
비즈폼
(주)비즈폼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204 (역삼동) 604호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57, 1601호 (하버타운)
대표이사 : 이선규 / 개인정보책임자 : 손언영 / Tel.1588-8443 Fax.080-082-4990/비즈폼 써포트
사업자등록번호 : 605-81-38178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15-부산해운-0582호
Copyright (c) 2000-2024 by bizforms.co.kr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588-8443. 오전9:30~12:30, 오후13:30~17:30 전화상담예약 원격지원요청
전화전 클릭
 클린사이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