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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은 외계인이 아니다 |  | |
| ˝레인맨˝이라는 영화를 보신적이 있습니까? 더스틴 호프만과톰 크로즈 주연으로 자폐증에 걸린 형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지닌 영화이다. 내가 이 영화를 택한 이유로는 너무나도 가까운 사람중에 있기 때문이다. 친동생이라 다름없는 희준이.
희준이가 자폐증이라 안것은 5살. 주당 한 번 이상 같이 지내던 나는 적지않은 충격
이 아닐수없었다. 그러나,나를 포함한 친지들은 언젠가는 꼭 치유될것이라 믿어왔고,
믿을 것이다. 물런 희준이와는 자폐아 연기자로 나오는 더스틴 호프만과는 조금은 다
르다. 희준이는 언어장애까지 있는 중증 자폐아이다. 극중 더스틴 호프만은 모든 기
준을 We가 아닌 I로본다. 심리적 변화역시 기복이 심해 웬만한 이성를 가진 사람이
라면 참기 힘들수가 있을 것이다. 극중 장애인은 암기력등에서 뛰어난 부분을 나타낸
다. 하늘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선물일지 모른다. 그러나,그 뛰어난 기능도 너무라도
뛰아나가 ㄸ문에 아니,균형이 약간 기울러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처리를 받게되
고,이상한 눈으로 본다. 자기 자신은 자신있게 내세울것도,세계 최고라고 자부할것도
가지고 있지도않음에도 앞만 본다. 사춘동생 희준이는 언제나 순수하다. 지금 막 태
어난 새 생명과 비교해서 별 다를게 없다. 나는 희준이를 너무라도 불쌍희 여기지만,
가끔식 부러워 할 때도 있다. 복잡한 세상을 살면서 힘들때가 많다. 그러나 희준이는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않다. 어쩔때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희준이처럼 순
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우리는 너무라도 물질문명에 매달리고 있다.그러
나,희준이를 비롯한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사는 우리보다 더
깨끗하고,마음이 편한 삶을 사는지도 모른다. 단지 우리보다 무언가가 부족할뿐이지,
우리와 다른 외계인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단지 10분만 눈를 가리고 지내 보십시요.
아마 답답한 느낌이 들것입나다. 그런데 장애인 들은 이러한 핸디캡를 가지고,평생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들이 부족한것이 아니나 우리가 조금 더 나았기 때문에,그
들을 돕고 사랑해애한다. 극중 뿐만 아니라 장애인 시설이 너무라도 우리나라가 초라
한다. 미국은 그나라의 국민이라면 한명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를 책임를 준다. 그러
나,우리는 길에서 흔희 보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신호등도 무간심 한다. 그것를 얼마나
쓴다는 생각을 버리고,단 한 번이라도 그것이 무엇인지 눌러보고,사용하는 습관를 길
려야 한다. 13,14일날는 휠체어 테니스 자원봉사를 나갔다. 거기서 난 이보다 더 멋
진 사람를 본적이 없었다. 외모나신체적 결함를 떠나서 내재적 아름다움과멋은
넘버3도넘버2도 아닌 넘버1이었다. 내가 이 길를 평생 갈지안갈지 모르겠지만,용인대
특수체육과에 온곳를 너무라도 자랑스럽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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