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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란더스의 개 |  | |
| 나는 어릴적에도 플란더스의 개를 읽어 보았다.
그때는 동화책으로 읽어 보았지만 지금은 200페이지가
모두 글로 체워져 있는 플란더스의 개를 읽어 보았다.
더욱더 많은 내용을 알수 있었고...슬펐고...재미도 있었다.
플란더스의 개에서 나오는 네로라는 소년은 너무 나도 불쌍하다.
어릴적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지도 못하다니...
하지만 할아버지와 살면서 가난하지만 즐겁게 사는 것이 정말로
놀라웠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우유배달을 하는것을 보고 도와주기도 하고...
정말로 감동을 받았던 장면의 하나였다.
우유배달을 하다가 플란더스의 개를 주운것도 하나의 행복이였다.
네로는 아픈 플란더스의 개를 보살펴 주고 파트라셰라는 이름까지 지어
주었으니...그리고 부자집 코제츠씨의 딸 알로아를 만난것은 좋은 일이기
도 하였지만 불행의 시작이기도 하였다.
코제츠씨가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네로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
다. 그러면서 네로의 할아버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병이 들고 많아 아
파 해서 결국에는 네로와 파트라셰를 남기고 떠나고 네로를 파트라셰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림 대회에도 그림을 출전시켜 보았지만 실망뿐이였
으니 정말로 불쌍하였다.
모든것을 포기해버린체 길을 걷던 네로와 파트라셰는 우연히 길거리에
서 지갑을 줍게 되었는데 그 지갑속에 ´코제츠´라는 이름과 함께 큰 돈이
들어 있었지만 네로를 돈을 한푼도 만져 보지도 않고 바로 코제츠씨 집으
로 향한것도 대단하였다.
춥고,배고파 죽을것 같은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은 네로가 정말로 대단하
다고 생각한다.
코제츠씨 집으로 도착하자 코제츠씨는 지갑을 찾으러 가고 없었고 알로
아와 알로아의 어머니만 있을 뿐이였다.
네로는 돈과 파트라셰를 나두고 집을 떠나였다.
좀 들어오라는 말도 거부한체 어디인지 모르게 사라졌으니...코제츠씨는
실망을 않고 집으로 돌아 왔지만 네로가 지갑을 찾아 두고 갔다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네로에게 했던 잘못을 모두 께우쳤다.
하지만 네로는 이미 사라진 상태여서 어쩔줄을 몰랐다.
파트라셰와 함께 네로를 찾았다.
모든 마을사람들도 같이 네로를 찾았지만 결국엔 네로는 길거리에 쓰러
진체로 발견이 되어있었다.
마을 사람들과 코제츠씨는 네로의 장례식을 거대하게 치루었다...
나는 플란더스의 개를 보면서 맨처음에는 별루 호감을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점점 읽을수록 재미가있어서 좋았다.
또 네로의 굳은 의지도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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