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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 많던 싱아를 다 먹었을까?
이 책은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번 쯤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의 첫 장면은 어느 평온한 마을에서 주인공 해리포터가 아껴 먹으려고 숨겨놨던 싱아가 한꺼번에 없어지는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그 평온하던 마을에서 살기가 돌게 되고, 결국 주민들은 서로 싱아를 훔친 범인이라고 의심하며 다투기 시작한다.
결국 해리포터는 싱아를 훔친 범인을 찾기 위해선 마법사의 돌을 찾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해리포터는 마을에서 뜻이 같은 사람들을 모아 ´마법사의 돌 원정대´를 결성하게 된다.
대장은 해리포터, 부대장은 헤이아치, 그 외에도 카즈야, 건잭, 요시미츠가 원정대의 일원으로 참가하게된다.
해리포터는 그 근방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우선 해리포터는 산적떼를 토벌하자고 하였다.
명을 받아들인 부대장 헤이아치는 우선 자금을 모으기 위해 그 지방의 물자유통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것을 이용하여 매점매석을 하였다. 순식간에 돈을 번 헤이아치는 한때 해리포터의 신임을 받았지만 ˝이 돈은 우리나라에서는 유통될 곳이 없다˝ 면서, 돈을 바다에 던져 버린다. 그 행동으로 인해 헤이아치는 해리포터와 부하들의 원망을 사게 됐고, 결국 반란자 카즈야에 의해 목숨을 잃게된다. 카즈야는 산적떼 토벌에서 큰 공을 세운다. 카즈야의 광대쉬에 이은 나락, 플캔더블어퍼의 이지선다
건잭의 무한잡기에 이은 아래잡기 이지선다, 요시미츠의 기상킥, 이슬치우기의 이지선다에 의해 산적떼들은 힘한번 쓰지 못하고 비참하게 깨진다.
한편, 마법사의 돌은 무시무시한 하이그레대마왕이 지키고 있었다. 하이그레 왕국은 해리가 살고 있는 마을로 부터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교통 수단의 발달로 인해 원정대는 45분만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그곳은 이상한 곳이었다. 모든 사람이 수용복을 입고 ˝하이그레˝라고 외치고있었다.
과연 원정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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