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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 |
| 내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6학년 어느날 담임 선생님 께서 권장 해주신 이유 만으로 읽게 되었다.
나는 처음엔 이책을 사다놓구 보지도 않았다.어느날 우연히 본 그책을 보고
나는 이책을 읽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나는 이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겉장을 펼쳐보았다. 책의 주인공은 ‘장승수’. 그의 뒷 배경을 살펴보자면 집안은 대부분의 이런 책을 쓰는 사람의 가정답게 뼈저리게도 가난함... 또 대부분의 또래들 보다 다소 작은 체구... 그 뿐이었다.
어릴 적 장승수 학생은 어려운 가정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며 다른 어떤 이의 눈에도 띄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게 자라왔다.소시적에 반장 한 번 안해보고 1등한 번 안 해본 사람이 누가 있냐고들 하지만 초.중.고 12년동안 장승수는 그 흔한 반장 한 번 1등 한 번 못 해봤다. 그러던 그의 인생에 변화가 오기 시작한 때는 고2때였다. 항상 참고만 지내오던 그는 어느 간 더 이상 자신만의 세계에 콕 틀어박혀 있던 자신이 너무나 허탈하다는 생각에 다른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그가 생각한 돌파구는 쌈박질. 그는 일명 ‘건달’ 이라고 불리 우는 이들과 어울리게 되고, 작은 체구에도 그는 싸움에 중독 되어 종횡무진 그 일대를 누비는 아이로 돌변케 되었다.
한참동안의 오랜 방황 끝에 고교졸업 후 그러지 않아도 가난한 가정 형편에 입시를 앞둔 동생만은 자신처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생각에 그 동안의 타락 생활을 청산하고 막노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굴삭기 기사조수,물수건배달, 가스 배달, 음식 배달, 노가다... 라는 여러 가지 작은 체구에 힘겨운 일들을 하기 시작하였다.
또 다시 시작된 반복의 메마른 생활에 뒤늦게 찾아온 희망의 줄기가 있었다. 바로 그것은 공부. 고교 때 까지만 해도 공부란 자신과는 또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얘기 인줄만 알았었다. 공부에 대한 열망은 서서히 열병으로 변모되어 갔다. 그 이유는 자기 자신도 몰랐다. 그는 웬만큼 집안형편이 나아지자 오로지 입시공부에만 매달렸다. 때때로 발목을 잡는 여러 가지 장애물들을 뿌리치며 그럴 때마다 더욱 간절하게 매달렸다.남들이 잘 때 나는 공부하고 이러면서 장승수는 공부를 해왔다.
그러면서 모르는 것을 알게 되면 더 기뻐 했으면 내가 이렇게 공부를 안했던게 후회가 될 때도 있었다.
그러면서 장승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붙였다 그러면서 실패도 많이 했지만 배운것도 많아졌다.
그러면서 장승수는 점점 더 향상 되어 졌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5수 끝에 서울대 법학과의 수석 자리로 당당한 이름을 내놓게 된다.
처음엔 장승수는 무엇하나 갖춘 것 없는 나 자신이 싫었지만 차츰 나 자신에 대한 내재된 잠재력을 확인하면서 스스로 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회복할수있다.그리고 이러한 열정과 가능성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보통 사람들에게 숨겨진 위대한 에너지라는걸 알게되었다.공부는 우리 자신을 운명을 한계를 바꿀 권리가 있다.
그리고 그럴힘이 있다는 것을 이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온갖 힘들일을 다 무릅쓰고 5년이란 길세월을 대학교 시험에 투자 한 만큼의 보람도 큰것인 것을 알게되었다.
장승수. 그의 외모는 그리 보잘 것 없지만, 나에겐 어느새 존경스런 인물로 내 기억 한쪽에 자리 잡았다. 한다면 하는 그의 열정적인 자세는 앞으로 내 삶의 본보기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나태했던 내 모습. 마루에서 뒹굴 거리고, TV에 온갖 정신을 집중하고,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내 모습이 한심스러웠다. 사람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수 있는 힘이 있다.
장래에 내가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바로 앞으로도 배울것이 많고 내가 넘어야 할 한계는 아직도 무수히 많다는 점이다.
이 새로운 한계들을 뛰어 넘기위해서는 나는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야 하겠다.
내가 이책을 읽고 감명깊게 읽은 줄거리 로는 ˝나의 육체도 잠시 후면 흙이 되고 바람이 되고 먼지가 되어 , 어떤 것은 나무의 뿌리로 들어가 아름다운 잎을 이루는 작은 세포가 되기도 할 것이다 .
내가 바로 그들이고 그것들이 바로 나가 의식은 잠시면 사라지고 말 덤으로 얻은 선물에 불과하다.”이것이 이책을 읽은것중에 감명이 깊었다 우리 사람은 태어나서 후회 하고 절망 하고 기뻐 하다가 하늘 나라로 갈때는 아무것두 가지고 가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은 돈으로 살수 없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죽으면 그만이다 죽으면 다시 살릴수도 없다.
그러니까 살아 있을때만이라고 열심히 살라고 노력해야 된다.
그러면 죽어도 후회 없이 죽을수 있을것이다.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은 전부 어렸을 때 몇 년만 고생을 하면 그것의 배는 더 기쁘게 살수 있다고 한다.
나는 아직 그런 것을 이해는 하겠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한번 들으면 잘듣는데 나는 왜 한번을 듣고 두 번을듣고 세 번을 들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되겠는지 모르겠다.
나도 따른 아이들처럼 한번들으면 다 알 수 있고 하나를 알면 2개3개를 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공부를 잘한다구 하지만 사람들은 전부다 노력이라구 말한다. 부모님의 타고난 유전자가 30% 센트 이면 노력은 70%센트를 차지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험을 쳐도 한번 본 사람하고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난다.
난 초등학교때는 수학 등등 과목들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과목들의 문제는 너무 쉬워서 이다.
하지만 중학교 올라와서 나는 공부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기 시작 했다.
중학교 공부는 노력을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는 좋은 점만을 얘기 하면 되지만 중학교는 초등학교 와는 상상도 안될만큼 차이가 난다.
난 걱정이 된다 고등학교를 가야 되지만 지금 내 정도 하면 인문계가기는 틀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공부를 할라고 하면 잠이 오고 너무 힘이 들었다. 친구들한테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냐고 물어 보면 기대 와는 못미치는 답을 얘기해 준다.
이제 부터는 좀더 노력을 해야 겠다 그래서 더 이상의 좌절은 엄어야 겠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공부에 대한 의식을 일깨워 준 소중한 책이었다. 이제는 나 또한 저자처럼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치고 얻어 터지며 실패를 거듭했지만 그게 끝이라는 생각은 안해 봤다구 한다 일을 해야 할땐 일에 몰두하고 공부를 할 땐 공부에만 매달렸던 그 끈기를 난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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