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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우주이야기 |  | |
| 이책을 지난 중2때 사고나서 1번읽고 책상에 꽃아놓고 썩어들어가고 있던 중에 과학선생님께서 과학 독후감을 써오시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난 우선 인터넷을 뒤져보고 마땅한게 없어서 책상을 보니 우연히 꽃여있는 재미있는 우주이야기라는 책을 보게되었다. 음 2번째읽는 것인데 전에 기억한것들이 다잊어버렷엇는지 잘생각이안났다.
이책은 태양 지구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해왕성 명왕성 혜성 유성 운석 별자리 은하계 천체관측방법 망원경 과거인들이 생각했던 우주등등을 적어놓은 아주볼거리가 많은 책이다.
우선 몇폐이지를 넘기다가 옛날 사람들이 생각한 우주를 보게되었다. 수메르인이 생각했던 우주는 바다 위에 반구 모양의 세계가 떠 있고 그 위에 천체가 놓여있다고 생각했으며,이집트인들은 우주의 여신이 매일 저녁에 태양을 삼켰다가 매일 아침 태양을 토해낸다.. 칼데아인들은 태양은 동쪽 산의 구멍에서 떠 올라서 서쪽 산의 구멍으로 들어간다고 써있었다. 지금 현대인간들은 이것을보면 비웃게 되는게 당연할 것이다 -ㅁ- 그래도 나름대로 옛날에도 사람들은 우주에대해서 관심을 갖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아직도나는 지구와 태양은 가깝다고 여겨진다. 물론 지구와 태양은 멀고도 먼 존재라는 것은 머리속에 박혀있다. 로켓 시속 5500km로 약 3년 1개원이 걸린다니 만약 간다해도 태양의 열을 견딜 수 있는 재질을 지닌 로켓이여만할 것이다. 한 장을 더넘겨보니 중2과학시간에 많이배우던 태양의 내부구조 홍염 핵 흑점 코로나 같은 것이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이핵 1500만도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또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나 환경오염이 안되는 것들을 만들어서 지구가 더 깨끗해지고 살기좋은 행성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
달에 대한 내용을 보다가 생각이 났는대 옛날 그것이알고싶다에서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처음으로 달착륙을 했다는게 거짓이라는 등 꾸민거라는등하는 프로를 재미있게 본적이 얼핏났고, 몇일전에 보름달인대 엄청 크게 보이고 정말 화려한 주황색 빛을 띠고있는 것을 병준이,진욱이와 본적이 생각이났다.
그리고 일식의 연속사진이 나와있는대 정말 멋있고 나도 한번 찍고싶다.
금성이나 수성에대해서도 자세히 한번더 볼수있었다. 화성은 제 2의 지구라고도 한다. 화성을 관찰할 수 있는 것들도 세우고 빌딩이나 백화점생기고 이런 것들은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인간의 뇌로 미래에는 가능할 것이다.
그다음은 지구 부피의 1300배나된다는 거대한 별 목성을 보았다. 그리고 16개의 위성들중에서 이오,에우로파,가니메데,칼리스토 라는 4개의 위성에대한 자료들을 보았다. 붉은색을 띤 위성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붉은 천체이라고한다. 활화산은 9개이고 사화산은 수천개가 있다고 한다. 얼음으로 덮혀 있는 에우로파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왕녀이름을 딴것이라고 한다. 매끈한 표면 위에 검은 줄무늬가 엉겨서 덮혀 있고 분화구 산도없이 100km두깨의 얼음으로 덮혀있다고하니
˝와진짜 얼음 거대하다˝
라고 책을읽으면서 말했다.
또 나의 관심을 끈 것은 목성이 지금보다 좀더 큰 질량을 가졌더라면 아마도 태양과 같이 중심에서 스스로 에너지를 생성해내는 또 하나의 다른 태양이 되었을거라고 적혀있는것을보고 한참동안 생각했다.
토성이라고하면 환상적인 고리가 생각났고 고리가 얼음 덩어리들과 암석 조각들로 이루어져서 도는걸 생각해보니 참 재밌었다.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에대해서 읽고나서 혜성을 보았다. 혜성그림을 보면생각나는 것이 온라인게임같은 것을해보면 마법사의 플리즈블리드나 파이어볼같은게 생각났다. 정말 비슷했다. 혜성 종류에대해서는 난 헬리헤성 밖에 몰랐지만 , 헤성도 여러 종류가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밤에 자주볼 수 있는 별자리는 정말 아름답고 신기하다. 계절에 따라서 위치가 변화하고 사람 점치는 타로카드로도 사용하는 정말 소중한 존재고,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나오는 영웅들과도 연관지어서 얘기도하고 정말 재미있고 보면볼수록 신기한 것 같다.
또 우리가 정말 궁금해하는 블랙홀에 대해서도 잠깐 나와있었다. 백색왜성이 수축하여 강한 전자파 x선을 내는 중성자 별이되고 그것이 더욱 수축되면 별 주위에 굉장한 중력이 작용하게 되고,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검은 구멍 (블랙혹)이 되어버린다는 간단한 설명이었는대 엄청난 중력 때문에 빛도 구부러진다니 지옥보다도 훨씬 무서운 곳같다.
이밖에 은하나 천체관측 위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온다. 또 UFO를보고 다른생명체의 정체를 파악하기위해서 전파를 보내고 받고하는 것이지금이루어지고있다니 놀랍다.
나는 이책을 읽고 우주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재밌고 신기하고 때로는 지옥보다도 무섭고 생각할수도없이 넓고넓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았다. 빨리 인간이 더욱 뇌가 발달하고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우주에 있는 다른 외계인들과도 메시지를 주고받고 다른 행성에서도 집을집고 살고 자원도 필요하면 캐는 영원히 이 우주 속에 멸종하지 않는 끈질긴 생명체가 되었으면한다.
앞으로도 우주에 관한 많은 서적을 읽고 좀더 우주에 관심을 갖어서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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