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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빈슨크루소 |  | |
| 로빈슨크루소
이번에 선생님께서 선정도서를 읽고 어느 한 시험을 본다고 하셨다.그 중 마침 로빈슨크루소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잘 읽어보자는 다짐을 갖고 첫장을 폈다.
로빈슨크루소는 1632년 영국 요오크시에서 태어났다.아버지는 본디 도이칠란트 사람으로 영국에 와서 무역으로 성공하여 많은 재산을 모았다.그리고, 그 지방에서 이름난 재벌의 딸과 결혼하여 평화롭게 살았다.
그들의 셋째아들로 태어난 로빈슨크루소는 어려서부터 바다를 좋아했다.하지만 로빈슨크루소는 불쌍하게도 부모님들이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못하게 하셨다.그 이유는 로빈슨크루소의 형제들은 죽거나 행방불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바다를 좋아하는 로빈슨크루소는 부모님 몰래 빠져나와 배를 탓지만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서 슬픔에 잠기게 되었다.
해적에게 끌려가고 식인종에게 잡혀먹을 뻔하고 정말 이상한 일들만 가득했다.고생이 끝나고 편하게 살만할 태세를 갖추었다.
하지만 바다가 그리웠던 로빈슨크루소는 다시 바다로 떠났고, 나중에는 무인도에 떨어져 버린다.무인도에 떨어진 로빈슨크루소는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생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로빈슨크루소가 바로 나였으면 난 지금쯤 굶어 죽거나 식인종에게 잡혀먹었을 거다.
로빈슨은 나중에 프라이디라는 식인종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람은 예의도 바르고 남을 의심하는 마음도 없는 착한 사람이였다.
로빈슨은 포로였던 프라이디를 자기 밑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키웠고, 가끔은 말동무도 되었다.그리고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자 여러 일 끝에 28년동안 살았던 섬과 이별을 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 혼자 갑자기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아마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질 줄도 모른다.식인종과 싸우고, 내가 무엇을 만든다는 그 모든 것이 신기할 것이다.난 처음에 로빈슨크루소는 별거 아닌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자세히 읽어보니 본 받을 점이 아주 많다는 것을 느꼈다.특히 로빈슨크루소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긍적적인 생각을 하자는 것이 본 받을 점이라고 생각했다.
가끔은 나도 문제가 풀리지 않거나 짜증난다고 포기할 때가 있다.하지만 로빈슨크루소처럼 언제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했듯이 나도 무슨 일이든 풀리지 않아도 나만의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겠다.
인생은 자기가 포기했을 때 끝나는 것이라는 말처럼 포기하지 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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