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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  | |
| 호리바 마사오 지음
처음 이책을 사게 된 계기는 호기심이었다....
난 이 책의 머리글을 보고 과연 내가 일 잘하는 사람인가 일을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나 개인적인 평가에 대한 아주 오묘한 의문을 생각하면서 책을 구입을 했다.
처음 이 책을 보고 단지 나의 호기심이 아닌 이러한 부분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호라바 회사를 운영하는 일본 최고의 벤처경영인, 나이와는 안맞게 아주 역발상적인 행동과 철학들이 아주 눈에 많이 뛰었다.
머시 이런 개똥같은 철학이 있노.... 머 다 그렇고 그런 이야기를 다 아는 얘기를 지만 아는것처럼 해서 책을 써 놓았노......
아무리 말이 안되는 말도 자기 합리화를 시켜 여러사람을 이해시키려는 아주 유능(??야비)한 넘이구나
그러한 사람이구나 경영인으로서의 때리 맞추기식이다.....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예를들어 깊이 생각하는 사람, 적이 없는 사람,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 등 대체로 사회에서 인정받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급변하는 기업환경에선 ´무능의 대명사´ 라고 질타 당하고 있다.
반대로 결정을 과감하게 빨리 내리고, 대세를 거스르더라도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것들 능력있는 사람의 조건이 되고 있다.
그리고 상사가 요구하는 것을 충실히 따르기만 하는 사원이 아니고 그 요구에 스스로 고민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장하고 곧 회사를 발전시킨다고 한다.
물론, 이 책에서도 자기관리 시간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젠 자기 스스로 바뀌어야 하며, 자기 생활에 안주 하지말고, 끝없는 자기 관리가 있어야 된다. 더 이상 자리에만 연연하거나, 출세를 위한 입방아를 일삼는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움츠리고 있던 마음을 열고 끊임없이 자신을 만들고 다듬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조직내에서 둥글둥글 살아가기보다는 차라리 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Specialist˝가 되어라. 내가 맡은 분야에 대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최고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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