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각서는 특별히 정해진 양식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각서의 내용, 금액, 날짜, 각서인의 이름과 도장이 들어가면 일단 지불각서로써의 효력을 발생합니다. 하지만 가급적 금액 부분은 꼼꼼히 작성하고, 그 내역도 가능하면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2부를 작성해 각각 1부씩 나누어 가지면 됩니다. 아래의 일반 양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지불각서 양식]
그리고 공증을 받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공증기관(임명공증인, 법무법인, 공증인가 합동볍률 사무소, 기타공증인)에서 촉탁서를 작성한 후 공정증서에 서명날인을 하면 공정증서를 교부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채권자에게는 정본, 채무자에게는 등본을 받습니다.
* 양당사자가 가는 경우라면
- 각자 신분증(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도장
- 법인인 경우는 대표자의 법인인감증명서와 법인등기부등본
- 공증을 받으려는 서류(차용증, 약속어음 등)
* 대리인이 가는 경우라면
- 당사자 인감증명서 1통,위임장 1통
- 대리인 신분증,도장
- 공증을 받으려는 서류(차용증, 약속어음 등)
▶ [공증]과 관련한 비즈폼 검색결과 보기
그리고 공증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법률행위의 목적 또는 어음 및 수표의 가액 | 수수료 |
200 만원까지 | \ 11,000 |
500 만원까지 | \ 22,000 |
1000 만원까지 | \ 33,000 |
1500 만원까지 | \ 44,000 |
1500 만원 초과시 | 초과액의 3/2000을 더하되 300만원을 초과치 못함 |
비즈QA
> 지불 각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