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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서식 다운로드로 대박" 이기용 인비닷컴 사장
아이뉴스24 2003-06-22

′2000년 사이트 오픈. 2001년 매출 1억원 2002년 매출 25억원. 올해 매출 목표 50억원′.

문서서식 다운로드 분야 1위 사이트인 ′비즈폼(www.bizforms.co.kr)′을 운영하고 있는 인비닷컴의 최근 성적표다.

인비닷컴은 지난 97년 IT 학원에서 만난 부산 사나이 5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업체. 처음에는 칼라넷이란 이름으로 홈페이지 구축 및 컨설팅을 하다 "우리도 직접 해보자"라며 비즈폼을 오픈해 ′대박′을 터뜨렸다.

공동 창립자 5명중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이 이 회사내에서는 ′실장님′으로 통하는 이기용(33) 사장이다.

나머지 창업자들도 ′과장′이 최고 직책이다. 올해 서울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직원을 많이 늘렸어도 아직 23명이다. ′임원′도 없다.

처음 만나자마자 강한 부산 사투리가 느껴지는 이기용 사장에게 고향을 묻자 ′봉하마을′이라 했다. 많이 듣던 지명이라 했더니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동네였다. 어렸을 때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로부터 용돈도 많이 받았던 추억도 있다고 한다.

이기용 사장은 나이에 비해 사회 경험이 많다. 사회 경력이 18년. 같은 또래에 비해 2배나 된다. 이유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학교 교육에 적응하지 못해 바로 검정고시를 치렀기 때문.

그리고 94년 부산동의대학과 98년 부산동명대학 등 2곳의 대학을 나왔다. 그동안 장사라고는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다. 그러다보니 일찍감치 컴퓨터를 접했다.

"캐드를 독학으로 배우다 학원강사를 초청해 개인강습을 받았죠. 그런데 강사가 저보다 더 모르는 거예요. 그 덕에 한동안 캐드 학원 강사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97년 인터넷을 배우기 위해 정보통신학원을 다니다 5명의 동기 수강생들과 뜻이 통해 칼라넷을 설립했다.

"칼라넷은 인터넷을 배우면서 사업하기 위해 만든 업체예요. 3년간 부산의 여기저기 업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컨설팅도 해주었죠."

칼라넷 당시 PC방 허브사이트 기획과 웹사이트 회원관리 프로그램개발, 스타크개프트 게임대회 홈페이지 기획 등의 일을 했다.

그러다 2000년 회사이름을 인비닷컴으로 바꾸고 비즈폼을 문열었다. 문서서식 다운로드 사이트인 비즈폼의 성공열쇠는 많은 양의 데이터베이스. 그래서 처음에는 5명 전부가 여기저기 산재돼 있는 각종 문서서식을 모으기에 무척 바빴다.

"문서서식 다운로드 사이트는 아마 우리나라에서 처음일 겁니다. 지금은 시장점유율 50%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을 갖고 있죠. 몇몇 후발업체들도 있구요."

비즈폼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자 인비닷컴은 지난 1월 ′비즈레쥬메(www.bizresume.co.kr)를 오픈했다. 비즈레쥬메는 원클릭 자기소개서 작성 사이트. 6천여개의 샘플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가 자기 입맛에 맞게 이력서를 꾸밀 수 있다.

비즈레쥬메도 오픈 5달만에 8만명의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미 랭키닷컴에서도 이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창업 5명이던 직원은 현재 서울지사 포함 23명으로 늘었다. 이기용 사장을 비롯해 공동창업자들은 현재 프로그램팀장, 감사, 마케팅팀장, 검색팀장 등을 맡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취업 관련 사이트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억원 정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컨셉의 취업 사이트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러 개의 사이트가 있지만 이들을 통합할 계획은 없다. 모두 개별적으로 전문사이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비닷컴은 매달 한번씩 모든 직원이 모여 20km의 마라톤을 하는 ′전통′이 있다.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는한 참여해야 할 정도로 마라톤 참여는 ′의무사항′이다.

이기용 사장은 "직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시골에서 자라 어렸을 때부터 워낙 뜀박질을 좋아했다"며 개인적 취향을 숨기지 않았다. 조만간 고공점프에도 도전해 볼 생각으로 ′동지′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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